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늘은 이틀째오던 비가 그치고
청명한 하늘이 드러난 맑은 가을 아침입니다..
모든 눈에 보이는 아름다운 것들을 주심에
감사를 드리옵니다..
오늘은 야곱이 각 12 아들에게
축복을 하고 유언을 하는 말씀으로
묵상을 하게 해 주심 감사드립니다..
태어날때부터 요셉을 하나님께로 축복을 받고 태어났으며
아버지에게 축복을 받을 때에도
하나님이 주신대로
가장 훌륭한 축복을 받는것을 읽으며
생각하게 하소서...
르우벤같이..커다란 죄를 저질러..장자임에도
탁월치 못함을 보며 배우게 하시고
장자가 아닌 요셉은..
그 많은 역경속에 있었어도
늘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인도대로 따랐던것에 대해
생각하며 배우게 하소서..
힘든 상황에도..하나님의 임재하심을
늘 느꼈던 요셉의 하나님과 하나됨을
또한 배우게 하소서..
이미..하나님은 각자의 운명을
미리 지어 놓으시지 않았나 하고 생각도 해보지만..
어떤땐..그들이 가진 각자의 달란트만큼
이세상의 생에서
역할을 다 하며 사는 것..
즉 하나님을 우선시 하면서 사는
삶이야 말로 귀중한 복을 받는 삶이라는것을
깨닫게 해주심 감사드립니다..
그 많은 12명의 아들이 있었어도
유독 요셉에게 많은 축복을 주는 아버지 야곱...
그것도 하나님이 이미 정해놓으신..
하나님일을 하는 가장 적합한 목자였음을
알게 하소서..
각자 자기가 가지고 있는 역량이..
어쩌면..각자의 삶을 좌우하는것 같은 느낌도 들지만..
그것이 그사람이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믿음의 한계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하게
해주심 감사드립니다..
야곱의 그 험난했던 나그네의 길도
그의 나이 147세로 마감을 하는것을 보며..
하나님을 만나기전
형편없는 삶을 살다가도..
하나님을 만난후..힘든 징계도 있었지만.
많은 축복을 받았던 야곱을 보며
또한 배우게 하사...
우리가 하나님을 만난후 의 삶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오늘 배우게 하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사옵나이다
2007년 10월 25일 목요일 경건의 시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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