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용서를 새기는 겸손을 배우게 하소서..

오늘의 기도



하나님..오늘도 아름다운 날씨주심 감사합니다..
오늘은..새것과 옛것
그리고 고향에서 배척을 받으시다 라는 말씀을
가지고 묵상을 하게 해주심 감사합니다..
오늘도 우리에게 있는 세상적인것을 거두어 주시고
늘 우리의 마음속에 하나님나라의 것들을 채워주소서
아름다운겨울날의 날씨를 보고
아름답다 느낄수 있는 감정을 주시고
하나님이 늘 우리 안에 계심을 느낄수 있도록
저의 믿음을 굳혀 주소서
이웃친구의 힘든 마음을 전해들었습니다..
그친구의 마음에 평온을 주시고
마음속에 자리잡은 갖가지 복잡한 생각들을
풀어주시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그의 마음속 불편함을
치유하여 주소서..
저에게도..세상의 빛과 소금같은
중요한 역할을 하게 하시어
늘 어디에 있던 필요한 존재가 되게 하시고
어두운곳이 있어도
밝게 비출수있는 빛과같은
역할을 감내할수 있게 하소서..
누구에게든 노하지 않게 하시고
우리의 이웃과 가까운 사람들과 화평케 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아서가 아니라
늘 우리는 어디를 가든 화평하게 하는 자여야 함을
배우게 하소서..
땅을 기업으로 받아서가아닌..
온유한 사람이 되어야 함을 아는 제가 되게 하소서..
천국이 나의 것이라서가 아닌
심령이 간난해야 함을 배우게 하소서..
위로를 받기위해서가 아닌
애통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배가 부르기 위해서가 아닌
의에 주리고 목마르게 하소서
긍휼히 여김을 받기 위해서가 아닌
긍휼히 여기는 자가 되게 하소서..
하나님을 보기위해서가 아닌.
마음이 청결한 자가 되게 하소서..
천국이 나의 것이라서가 아닌..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을 준비가 되어있는 제가 되게 하시고
하늘에서의 상을 위해서가 아닌..
기뻐하고 즐거워 하며..
예수님을 인하여
내가 욕을 당하고 핍박받는것이나
거짓으로 나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감내하는 제가 되게 하소서..
오늘도 하나님의 아름다운
사랑과 용서를 깊이 새기는
아름다운 겸손을 배우게 하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사옵나이다



2007년 12월 8일 토요일 경건의 시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