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오늘은 또다시 밝은 멋진 목요일 입니다..
하나님의 만물 창조에 대해
늘 감사하는 제가 되게 하시고
늘 감사하는 마음이 한결같게 하소서..
오늘은 마귀의 아들들인 가라지의 비유에 대해
묵상을 하게 해주심 감사를 드립니다..
좋은씨로 하나님이 택하신
우리지만..
아무리 좋은 씨로 심겨져도
이씨앗이 싹튀우며..좋은 열매를 못맺는다면..
가라지와 함께 불에 던지워짐을
생각케 하소서..
우리의 믿음을 ..하나님의 뜻에 따라
가꾸고 지키며..행하면서 열매를 위한
수고가 없다면..
아마도 우리도 가라지에 불과하다는것을
깨닫고 배우게 하소서..
우리의 생활 자체를 믿음을 잘 자라게 하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며
사랑하고 용서하고 겸손하며..
행함으로 키워가는 제가 되게 하소서..
우리의 믿음을 보고 다른사람들이
따르고 믿을수 있을만한.
열매를 늘 맺고 있을 수 있는
저의 믿음을 지켜 주소서..
추수때가 왔을때
추숫군인 천사들에 의해
풀무불에 들어가기를 원하지 않는다면
우리의 믿음을 부지런히
하나님의 말씀의 영양분으로
우리의 영혼을 살찌우고
믿음에 더더욱 영양분을 공급하게 하사
우리의 생활 자체가
하나님 중심적인 믿음의 실천으로
사는 제가되게 하시고
뿐만 아니라..
이 믿음으로 사는 모습이 타의 모범이 되어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믿음의 동기를 유발하게 하소서..
늘 묵상하며..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는
사람들의 행복감을
저말고 모르는 모든 사람들에게
느끼게 해 주소서..
늘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랑하며
용서하며 겸손하다가도..
사람이라는 평범한 감정때문에..
잠시 곁길에 앉아
실망과..슬픔과 좌절을 하는 저를
고백합니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믿는다 하면서도
이런 저의 믿음없는 행동을 했음을
용서하시고
늘 어떤 일이 있다 하더라도,..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가 더 중요함을
늘 마음속에 넣게 하셔서
슬프거나..실망하거나..미워하거나
용서하지 않는 제가 되지 않게 하소서..
저를 낮출대로 낯추어
더이상의 자만이 저에게 깃들지 않게 하시어
저보다 남을 낫게 여기는 마음이
늘 제 마음에 자리잡게 하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사옵나이다
2007년 12월 6일 목요일 경건의 시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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