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오늘은 아름다운 수요일 입니다..
날씨는 어제보다는 풀어진듯하지만..
여전히 쌀쌀한 날씨주심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겨자씨와 누룩같은 믿음의
비유로 묵상하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늘 믿음이 있다 하면서도 우린
어쩌면 겨자씨만한 믿음도 없을때가 있음을
고백합니다..
나의 믿음의 크기를
자랑하는것 보다는
아무리 작은 믿음이라도
자라서 싹틔우기까지와..새싹에서
나무의 크기로 자라는 과정의
믿음의 과정이 중요함을 배우게 하소서..
작은 믿음이 없는것보다는..
그 작은 믿음일지라도..
많은 환란과..즉 그 작은 믿음의씨 겨자씨가
추운 땅속에서 비바람과..
간혹 가뭄과..역경속에서도
싹을 틔우기 까지의
많은 견딤과..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믿고
견디듯이
우리의 믿음도 한때는 여가가지의
시험과..환난과 어려움을 겪기도 하고
사탄의 방해로..많은 장애를 겪을 때가 있지만..
우리는 끝까지 이 작은 씨았이 싹을 틔우기 까지
많은것을 견디며..
지내야 함을 배우게 하시고..
아무것도 심지 않은 곳엔
나올 싹이 없지만..
비록 겨자씨 만하지만..
그 크기의 씨앗이라도..
싹이 나오고..나무가 되어
겨자를 열매맺고 심지어는
새들에게도
가지에 집을 짓는
다른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믿음이 되어야 함을 배우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또한 누룩에도 비교하셨듯이..
보통의 양의 밀가루가
몇배의 크기로 자랄수 있다는것은
그 누룩의 역할이 얼마나 컸는지를
배우고 깨닫게 하소서..
나의 믿음이 이 겨자씨와 누룩이 되게 하셔서
많은 결실을 맺는
믿음이 날로 날로 자라고 부풀게 하소서..
오늘도 이 하나님의 말씀위에
나의 믿음이 조금더 자라있기를
원하나이다..
오늘은 어쩜 이작은 겨자씨보다 작을지라도
제게 있는 믿음이 조금이라도 더
부풀어 있기를 바라며..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사옵나이다
2007년 12월 5일 수요일 경건의 시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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