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에 잘 붙어있는 실한 가지가 되게 하소서..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늘도 이런 화창한 주일 주심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하나님과의 만남을 위해
이자리에 오늘도 불러주심 에 대해서도 감사드립니다..
오늘 말씀으로 주시는 포도나무와 가지의
관계에 대해 많은것을 배우고 깨닫게 해주심 감사드립니다..
늘 우리가 가지고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그것이 나무를 키울때 받아들이는
땅으로부터의 자양분임을 알듯이
우리영혼의 하루 하루 양식이
하나님의 말씀임을 자각하고 깨닫게 하소서..
한번에 많은 믿음이 있다하여
그이후 말씀을 등한시 할수 없듯이..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영혼의 하루 하루 양식이 되어야함을
다시한번 깨닫게 하소서..
우리가 살면서 어디에 촛점을 두느냐의
주도적인 삶의 형태를 바꿔야 함을
또한 배우게 하소서..
우리의 삶속에 예수님이 떠나있다면..
본 포도나무를 떠난..
마른 가지나 마찬가지임을 배우게 하소서..
이것이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말씀 주도적인 삶이 주는
믿는 사람들의 삶의 방향임을 배우게 하소서..
우리가 중요한 결정을 하거나
위기에 있을때..
하나님의 말씀이 떠오를수 있을 정도의
삶의 지침서로 삼아야하는
하나님의 말씀의 귀중함을
다시한번 새기게 하소서..
늘 성경이 가르쳐 주시는..
사랑..용서..겸손..이 모든 것이
우리가 사는동안 꼭해야하는것들임을
언제나 느끼며 사는 제가 되게 하소서..
사랑은 생각나는것이라는것처럼..
이 말씀이 우리삶속의
여러 중요한 순간에
얼마나 많이 적용되느냐에 따라
우리의 삶의 질이 더더욱 보람된다는것을
배우게 하소서..
내가 가지고 있는 사람과 사람의 관계보다..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가 바로섰는지에 대한
나자신을 돌아보며..
내가 하나님 말씀과 얼마나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지를
점검하게 하소서..
과연 포도나무이신 예수님의 말씀곁에
얼마나 단단히 붙어있어..
말씀으로 부터 오는 자양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있는가에 대해
늘 돌아보며..배우고 깨닫게 하소서..
저로 하여금..
오늘 이순간부터라도..말씀 주도적인
삶을 사는 제가 되게 도와 주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사옵나이다..



2007년 12월 2일 주일 예배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