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만큼 화사한 가을 날씨입니다..
안식일에 이삭을 자르신 예수님의
말씀으로 묵상을 하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율법에 연연해 하는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의 일거수 일투족을
참견하며 정죄하려 하는
오늘날 우리들의 모습과 많이 닮아있음을
느낍니다..
어는 누구의 사사로운 잘못을 끄집어내어
정죄하려는 버릇이
우리의 믿음에 얼마나
장애물이 되는지를 배우게 하소서..
진정으로 필요한것은 율법대로 하는
규율이 아니라
배가 고픈 사람에게
먹을것을 주는 행동의 자비임을
배우게 하소서
안식일의 주인인 예수님을
정죄코자 하는 바리새인들이
나아닌 다른사람의
잘못을 일부러 찾아
정죄하려고 하는 우리들의 모습이
아니게 하소서..
잘못이나 실수는 어느 누구에게
일어날수 있지만..
누가 누구를 정죄하는 일은
서로 하지 않아야 함을 배우게 하소서..
하나님이 하실일을 우리는
너무나 쉽게 남을 판단하고
정죄하고
흠을 찾는것을 용소 하소서..
다른 사람의 잘못을 정죄한다면..
그들 또한 나의 잘못을 정죄하게 되고
되풀이 되는 서로에대한
잘못된 점을 찾는
어리석은 사람이 됨을
알게 하시어..
약점이나 단점을 감싸줄 줄 알고
강점이다 장점들은
소리높여 칭찬해주고 격려 해 줄 줄
아는 제가 되게 도와 주소서..
오늘 이 아름다운 가을 하늘 을 보며
참으로 좋은 날씨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듯이..
모든 일들을 아름답게 볼줄 아는
우리의 아름다운 심미안을
주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사옵나이다
2007년 11월 29일 목요일 경건의 시간후
'하나님 안에서 > 기도하게 하소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스로 분쟁하는일이 없게 하소서 (0) | 2008.01.23 |
---|---|
다른사람의 행복에 관심을 갖는 제가 되도록 도와 주소서 (0) | 2008.01.23 |
영혼이 지친 모든 사람들에게 그들의 짐을 내리도록 ... (0) | 2008.01.23 |
보이지 않는 발자욱으로 성급히 판단하지 않게 하소서.. (0) | 2008.01.23 |
모든일에 기도와 간구로 구할것을 감사함으로 아뢰게 하소서.. (0) | 2008.0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