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오늘도 아름다운 날 주심 감사드립니다..
행복가득한 좋은 날씨에
예수님의 오천명을 먹이신
오병이어의 기적으로 묵상하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예수님의 기적같은 하루가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보이는것으로 믿으려는
무리들때문이 아니시라
순수한 모인 무리들을 사랑하심에
그들의 주린 배를 채우신
예수님의 기도와 기적을 보면서
배우게 하소서..
우리도 실상..
우리에게 이루어진 수많은 기도의 응답이
이 오병이어같은..혹은 그보다도 더
커다란 하나님의 사랑임을
알게 하소서..
다만 눈에 보이지 않는 많은 응답들을
우리들이 간과하고 있다는것을
알게 하소서..
저도 늘 느끼지만..
언제한번쯤 했던 기도도
되돌아보면..이루어져 있기도 하며
많은 시간을 했어도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것도 있음을 압니다..
하나님이 하나도 빠뜨리시지 않고
다 듣고 계시다는걸 알면서도
우리는 실망하고 책망하고
포기하는것을 용서 하소서..
때가 아닐때..
하나님은 기다리는법을 가르치시고
필요할때에
급하게 응답을 주시며
저희를 행복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그 뜻을 늘 헤아릴수 있는
넓은 아량의 참을성을 배우게 하소서..
이 모든것들은..하나님이 늘 마련해 놓으신
내가 하고 있는 믿음의 크기에 따라
반응하심을 알게 하소서..
겨자씨 만한 믿음이 있어도
우리로 하여금..
겨자나무로 커서 열매를
맺기 까지의 인내심을
보시는 하나님이심을
느끼게 하소서..
소중히 물주고 잘 키우는
우리의 중심과 열성을 보심을
알게 하소서..
오병이어의 기적처럼
눈에 보이는 이적만 원하지 않게 하시고
우리 주위에 일어난 수많은
기적같은 응답들을
감사할줄 아는 제가 되게 하소서..
오늘하루도..
어제까지 지었던 저의 무모한 죄들이
있다면 용서해주시고
언제난 하나님의 뜻을 위해
열심히 묵상하며
배우고 훈련하는데
늘 힘을 실어주소서..
용서하고 사랑하는 일에
인색하지 않게 하시고
늘 우리의 마음을 지켜
하나님의 의에 어긋나는 일이 없는
저의 믿음을 키워 주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사옵나이다
2007년 12월 11일 화요일 경건의 시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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