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오늘도 아름다운 수요일 주심 감사드립니다..
날도 화창하니..적당한 초겨울의 쌀쌀함을
맛보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오늘등 물위로 걸으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묵상을 하게 하심 감사를 드립니다..
예수님의 옷자락을 만져서라도
병을 고쳐보고 싶은 ..
그 믿음을 배우게 하소서..
베드로가 물위로 걸으시는 예수님을 보고도
의심했던 의심이 제겐 없게 하시고
아무리 좋은 믿음으로
제가 물위를 걸을수 있을지라도
바람과 검은 바다의 두려움으로
실족하여 물에 빠지는 어리석은 일이 없기를
원하나이다..
예수님의 능력을 애초부터 믿었으면서도..
막상 어려움과 고난에 부�히면..
사람들의 얇팍한 의심이
작동을 함을 아오니..
저의 믿음을 더욱 굳히사
저의 그러한 믿음의 두께를 더 두껍게 하는데
늘 노심초사 하나님의 말씀으로 동이게 하소서..
언제나 처럼 저의 기도의 내용을 알고 계시듯..
늘 하나님을 의지하며 사랑하는 마음을 크게 인정하사
혹여 저의 욕심으로 생긴 죄를 지었다면 용서하소서..
남을 사랑해야 함에도 사랑하지 않은 사람들이 있다면
이또한 용서해주소서..
혹여 미움으로 나의 마음이 가리워져..
그 미움이 제마음속 이방저방 다니며
저의 믿음과 저의 다른 마음마져
흐트린다면..
그 미움에게 방한칸 내어주어
용서하는 마음을 배우게 하소서.
남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해야 하면서도
귀찮고 힘들다는 핑계로
이리 저리 피한적이 있다면
용서하여 주소서
사랑하는 가족이나 이웃을 사랑하라 하셨지만.
혹여 조그만섭섭한 마음때문에
사랑이 미움되어 내 자신을 괴롭힌적이 있다면
이 또한 오늘 용서하시어
예수님의 옷자락이라도 만져
병을 낫고자 하는 믿음 많은 자의
믿음을 본받게 하시고
베드로처럼 바람과 검은 바다의 두려움때문에
헛발을 내딛지 않게 하소서..
오늘 하루도 베드로의 작은 의심이라도
제게 들어오지 않게 하시고
예수님의 옷자락을 만져 병을 고쳤던 이들의
믿음을 배우게 하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사옵나이다
2007년 12월 12일 수요일 경건의 시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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