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여 있을 마음의 불구의 병을 치유하여 주소서

오늘의 기도



하나님..오늘도 아름다운 금요일입니다..
새벽에 간간히 비가 내렸으나
아침녁엔 말끔히 개었답니다..
아름다운 이 날씨와 함께 하루를 시작하게 해주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은 가나안의 여자의 딸을 고치신것과
그밖에 많은 절름발이 불구자 소경 벙어리..들을 고치는
말씀으로 묵상을 하게 해주심 감사드립니다..
가나안 여자의 믿음처럼..
예수님의 능력을 믿는 그 마음으로 딸을 고칠수 있다는
믿음이 그의 딸을 고칠수 있었고..
또한..다른 병자들도
예수님앞에 나와 그의
말한마디로 병고침 받는다는것을
믿었으므로 그들의 병이 나을 수 있었다는것을
믿게 하소서..
이러한 믿음이 제게도 임하게 하소서..
마음속의 절름발이 병..마음속의 불구자..마음속의
소경..마음속의 벙어리로 있는 저의 수많은 병들을
치유하여 주소서..
예수님의 병고침으로 볼때..
우리가 이러한 병자가 아님을 또한 감사해야함을 배우게 하소서.
아름다운 날씨를 느낄수 있는 피부와..
아름다운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수 있는 귀와
또한 아름다운 자연을 볼수 있는 눈과
아름다운땅을 밟으며 마음껏 걸을수 있는 다리와
무엇보다도 하나님을 느끼며
깨 달을수 있는 아름다운 마음을
주심 또한 얼마나 감사해야하는지를
알게 하소서..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소리내어 읽을수 있는
목소리를 주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사람들에게 이야기 해줄수 있는
입을 주시고
아름다운 칭찬과..감탄사를 낼수 있는
이 모든것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하나님께 원하는 저의 소원을
위한 기도를 드립니다..
이미 알고 계시는 그 소원이 이루어지게
하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사옵나이다



2007년 12월 14일 금요일 경건의 시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