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한잔이 그리운날..
- Psyche-
날이 이렇게 어둑한 날엔..
늘 Coffee 한잔이 그리워지는것 같습니다...
언제나 우린..
지친 하루를 기댈 그 무엇인가가 필요할때가 있지요??
이런날..저녁노을이 아름다운
강이라도 가까이 있다면..
오솔길 따라 그숲에 서서 강을
바라보고 싶습니다...
사노라면..
언제나..지난 어제를 보기보다
새로운 내일을 보자고
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묵묵히 잘 견딘 어제가
기특할때가 가끔 있어..
나는 가끔 어제도 보기도 한답니다..
어떤땐..행복과 가장 가까이 있는것 같은
날인것 같으면서도..
버거운 삶의 무게가
왠지 이행복에게 방해가 되지 않을까 하고
어깨를 짓누를때가 있습니다....
그럴땐..향좋은 Coffee 한잔을 놓고
소근 소근 도란거릴 친구가 그리워지기도 합니다..
아름다운 날을 살리라..
늘 다짐하면서도..
문뜩 문뜩 찾아오는 슬픔에게
눈 동그랗게 뜨고 놀란 모습을
보이며..눈물을 감추지만..
어느새 볼타고 내리는 눈물이
슬픔을 당황하게도 하지요.......
오늘을 사는 이유가 서럽지
않을때가 얼마나 많을까?
언제나 텅비어있는것 같은
가슴을 채워주는
향기로운 이 향기는...
그래도 따뜻한
Cofee 한잔이 이 주는
위안이기도 하답니다..
날이 어둑한 이런날에는
한잔의 Cofee 함께 마셔도 슬프지 않을
아름다운 친구가 그립기도 한날....
2008년 1월 16일 수요일..
커피를 마시며..
...
이렇게 어둑한 날에는
커피한잔이 그리운날..
- Psyche-
날이 이렇게 어둑한 날
나를 찾아오는 Coffee 한잔
어스름한 저녁하늘
걷고 싶어지는 작은 오솔길
지친 하루를 기댈 그 무엇인가가 필요할때가 있지요??
저녁바람이 시원한 날엔
넑두리 늘어놓고 싶어지는 잔잔한 강
어제를 기억하기 보다
새로운 내일을 보자 하지만
묵묵히 잘 견딘
어제의 어깨를 두드려 주고 싶어
가까이 있는 것 같지만
늘 아련한 행복
버거운 삶의 무게가
쳐진 어깨 짖누를 때면
향좋은 커피한잔이
위로가 되고
아름답게 사는 법을 익히다가도
문득 찾아온 슬픔에게 들켜
화들짝 눈물 보이기 싫어
하늘을 보아도
주체 할 수 없이 흘러내리는
그 먼지같은 아픔들
방울져 내리며
덩달아 커피향에 취하게 하리..
사노라면..
언제나..지난 어제를 보기보다
새로운 내일을 보자고
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묵묵히 잘 견딘 어제가
기특할때가 가끔 있어..
나는 가끔 어제도 보기도 한답니다..
어떤땐..행복과 가장 가까이 있는것 같은
날인것 같으면서도..
버거운 삶의 무게가
왠지 이행복에게 방해가 되지 않을까 하고
어깨를 짓누를때가 있습니다....
그럴땐..향좋은 Coffee 한잔을 놓고
소근 소근 도란거릴 친구가 그리워지기도 합니다..
아름다운 날을 살리라..
늘 다짐하면서도..
문뜩 문뜩 찾아오는 슬픔에게
눈 동그랗게 뜨고 놀란 모습을
보이며..눈물을 감추지만..
어느새 볼타고 내리는 눈물이
슬픔을 당황하게도 하지요.......
오늘을 사는 이유가 서럽지
않을때가 얼마나 많을까?
언제나 텅비어있는것 같은
가슴을 채워주는
향기로운 이 향기는...
그래도 따뜻한
Cofee 한잔이 이 주는
위안이기도 하답니다..
날이 어둑한 이런날에는
한잔의 Cofee 함께 마셔도 슬프지 않을
아름다운 친구가 그립기도 한날....
2008년 1월 16일 수요일..
커피를 마시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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