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오늘도 아름다운 화요일 주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함께
오늘은 바로왕에게
첫번째 재앙으로
물을 피로 만드는 말씀으로
묵상을 하게 하심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은 뜻하신 바가 있어
모세와 아론에게
바로를 설득할 여러가지
표적을 주시며
첫번째 재앙으로
물을 피로 만드는 재앙을
보몄으나..바로도 그의 술객들로 하여금
같은 마술로 대응하며
점점 더 강퍅해지는것을 보며
배우게 하소서..
사람이 악해지기 시작할때..
점점 심해지는 것을
어떤땐 오기로 지기 싫어하며
원하지 않는 싸움들을 하는 사람들이
이 바로와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어떤 생각들이
맞다고 생각을 하면서도
그것을 인정하기 보다는
더욱 강력하게 부인하는
많은 사람들을 생각해보며
저로 하여금 그런 오기를
부리는 어리석은 사람이 되지 않게 하소서
바로의 이 고집센 마음들이
가져온 다른사람에 대한 피해들이
얼마나 많았는지를 생각해 보면..
우리는 그때그때..
잘못된것은 잘못되대로 인정하며
고쳐가는 사람이게 하소서..
쓸데없는 고집이 가져오는
많은 문제점을 생각하게 하셔서
나를 생각하기 이전에
다른사람들도 볼수 있는 눈을 주시어
사랑이 주는 배려에 대해 배우게 하소서
나를 보는 이기적인 눈이 아닌
사랑을 하는 사람들이
다른사람을 먼저 생각하며
희생을 기꺼워하는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사랑을 배우게 하소서
언제나..말로는 용서했다 하면서
용서하지 못하는 마음들이
있음을 자각할때가 있습니다..
이 앙금처럼 가라앉아있는
감정들을 말끔히 씻어 낼수 있는
마음이게 하소서..
모든 잘못은 나에게서 비롯?다는것을
알면서도
인정하고 싶지 않은강퍅한 마음을
가져가 주소서..
바로와 같은 고집을 부리지 않게 하시어
저의 지워지지 않은 어떤 감정들이 있다면
이것을 풀고 해소할수 있는
넓은 마음을 주소서..
오늘 하루도 용서하며
사랑하는 겸손한 저이게 하시고
바로처럼 강퍅하지 않게 하시고
예수님처럼 온유한 사랑과 겸손을
마음에 담는 저이게 하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사옵나이다..
2008년 2월 19일 화요일 경건의 시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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