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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안에서/기도하게 하소서

하나님이 인도하시는대로 순종하며 따르게 하소서..

by 프시케 psyche 2008. 3. 12.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아름다운 화요일 아침 주심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사랑으로 우리를 보살피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리며..
오늘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으로 부터 구원하실때에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인도하시며
늘 전진하게 하신 말씀으로
묵상을 하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우리에게 늘 주시는 이 날씨들도
하나님이 저희를 인도하시며
갈길을 잘 갈수 있게 인도하심을 알게 하소서..
오늘 약간은 흐린듯한 이 날씨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하늘이므로
감사하게 하소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해내시면서..
이 구름기둥과 불기둥같은
하나님의 사랑을 늘 마음에 간직하게 하소서..
우리가 늘 생활을 하면서..
푯대를 삼고
어디로 가는지 목적지를 알면
쉽게 우리가 지치지 않고 전진할수 있듯이
하나님께서 구름 기둥과 불기둥을 주셔
인도하신것처럼..
저의 인생의 목표지점까지 가는 날까지
하나님께서 수시로 이 표식과 응답을 주셔서
저의 가는길이 외롭고 지치지 않게 하소서..
언제나 그리스도인으로서
진정한 하나님만을 섬기며
좁은문으로 가기를 힘쓰는 기독교인들의
길은 험하기도 하고 어둡기도 하고
때로는 돌부리에 채어 넘어지는 날들이
있음을 알게 하시어
이럴때마다 하나님의 구름기둥과 불기둥같은
하나님이 늘 함께 계시다는
표식으로 저의 영혼을
안정시켜 주시어
곁눈질하며..낙오하거나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소서..
아름다운 하나님의 사랑을 늘 느끼며 사는
이 은혜로운 날들이 지속되다가도..
언제..어두움과..시험이
닥칠지 모르는게 우리의 삶임을
상기케 하시어
언제나 어떤 표식으로든지..
하나님의 인도를 몸과 영혼으로
감지할수 있는 감각을 주시옵소서..
언제나 인내하고
언제나 겸손하고
언제나 사랑하고
언제나 용서하는 마음으로
늘 예수님을 닮고져 하는
저의 노력에 미소지어 주소서..
힘들고 지칠때에도
제 머리에 손을 얹으사
하나님이 계신것을 확인하게 하소서..
아직도 제자신이 옛사람에서 새사람으로
변하는데엔 많은 시간이 걸리겠지만..
그래도 참으시는 하나님이시니..
오래걸리더라도 늘 눈동자 같이 지켜주시고
구름 기둥과 불기둥으로
혹여 어두울지 모르는 그 아름다운 길을
밝혀 주소서..
어느날 주님 뵈올날..
잘 견디며 하나님의 손을 끝까지 놓지 않은것을
칭친하여 주소서..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으로
모든 주위의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축복을 내려주시고
각각의 일터와..학교와..그밖의
직업전선에서의
각자 맡은바 책임을 잘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게 하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사옵나이다..

 

2008년 3월 11일 화요일 경건의 시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