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꽃봉오리 at College St.. 3/8/08 촬영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의 고통을 참으시고 끝까지 견디신
인내심을 생각케 하시며.
그 고통을 함께 하는 오늘이 되게 하소서..
우리에게 이 모든 사랑을 주심이
이 때문임을 배우게 하소서..
주님의 끝까지 견디는 인내심을 배우게 하소서..
우리에게 고통고 아픔이 있지만..
정신적으로 자의식에 직접적으로 가해지는
괴로움(suffering) 이라는것이 있고
직접적인 우리의 신체에 가해지는
육체적 고통 아픔(pain) 이 있지만..
항상 현재적인 이 아픔이라는것에 비해
지금은 전혀 아픔이 없지만
과거에 있었던 일때문에..
생각할때마다..괴로운..
이렇게 우리는 괴로움이..신체적 아픔보다도
죄책감과..자책감때문에
더 정신적으로 괴로운 고통이 더
아픈것이라는 것을 배우게 하소서..
우리가 육체적인 아픔과
정신적인 괴로움을 아는것이
진정한 그리스도인인것을 배우게 하소서..
우리에게 오는 고통이
나쁘고 부정적으로 생각하기 전에
모든 생명체에게는 어쩌면
이 고통이 필요하다는것을
또한 배우게 하시어
고통없이 모든것을
쉽게 얻는 그런 고통없는 삶보다는
이런 육체적인 아품이나..경제적인 고통이
우리의 내적인 존재를
각성하게 하고
인격을 강하게 단련시키기도 하고
우리의 영혼을 순수하게 한다는것을
배우게 하소서..
현재적 아픔이
미래적 의미를 생산하고
뼈아픈 아픔이 우리의 영혼을
순수하게 함을 자각하게 하소서..
고통때문에 진실해질수 있고 겸손해질주 있음 또한
이 고통을 참고 겪기 때문임을
또한 배우게 하소서..
나중까지 견디는 인내심을
본문에서 이야기 하시듯..
끝까지 참고 견디는
승리자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으로 인해 고통과 미움을 받아도
마지막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는다는것을 배우게 하소서..
적극적이며..긍적적인 고통을 참는것의
의미..견딤이라는 말에 대해서도
한번더
십자가의 부끄러움을 참으시고 인내하신..
자기에게 거역한 자를 참으시는..
자기를 죽이려는 원수를 참으시는..
참으시며..핍박하는 자들을
미워하지 않은 인내심..
낙심하지 않고 참으신..
맞서지 않으신..
오히려 불쌍해 하시며
기도해주신..
고통가운데..있는
그 상태를 인정하면서 견딜수 있는
제가 되게 하소서..
주님은 그 고통가운데
하나님이 맡겨주신 사명을 마치시며
만 백성을 구원하시느라..
참으신..예수님 처럼. 어느고통이든 그
그 통을 견디게 하시고
사도바울의 나의 달려갈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다는
말을 새기게 하소서..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하는것이
견딤의 진정함임을 또한 깨닫게 하소서..
고통이 있을때마다..
이 고통들은..
나를 향하신 사랑이며..
무언가 좋은것을 주시려는구나..라고
생각하게 하심 감사하게 하소서..
얼마되지 않았지만..
이러한 저의 생각을 바뀌게 해주심 또한
감사하게 하소서..
끊임없이 하나님의 사랑을 믿고
영혼과 육체의 괴로움을 겪음으로
당신의 십자가의 고통을 맛보게 하소서
라고 ..또
저희죄인들 위해 그토록 참으실수 있었던
저희를 향한 불타는 사랑을
지닐수 있도록 해 주시옵소서 라고
기도한
성 프란시스의 기도를
기억하게 하시고..
환경.으로 인해
.이웃..다른사람으로 인해
내가 오염되고 변했다고 탓하기 전에
내가 처음에 가졌던 뜨거운 사랑이
식었음을 깨닫게 하시어
저를 되돌아 보게 하소서..
문제가 있는것의 모든 문제는
사랑이 없음임을 자각하게 하소서..
세상이 아무리 오염되고..사람들이 나를 변하게 한다
생각하지 않게 하시고
모든 것들을 사랑하게 하소서..
억지로라도 ..사랑스럽지 않은 것들이라도..
사랑하도록 하게 하소서...
오늘 들은 설교에서 배운 모든 말씀을
제것으로 만들게 하소서..
...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사옵나이다..
2008년 3월 9일 주일 예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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