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긍휼이 많으시고 은혜로우신 하나님..
오늘도 완연한 봄날 주심 감사드립니다..
봄날이 자체로 오늘 하루가 포근할것 같아 행복합니다..
오늘은 날씨와는 다르게..
애굽사람들에게는 슬픈.
열번째 재앙인 처음 난것들을
하나님이 치시는 내용으로 묵상을 하게 하심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은.
아마도 확실하고 완전하게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시기 위해
열가지나 되는 재앙을 다
경험하게하신것을 배우게 하소서..
한가지의 재앙으로 이루어질 일이 아닌것을 아셨기도 하셨겠지만..
그런 재앙을 겪으면서..
그들이 조금씩 조금씩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겪었다는것을 알게 하소서..
결국은 사람이나 짐승의 가장 약점인..
가족 그것도 처음 난것의 죽음을
통해..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시는것의
의미를 마음에 새기며
공부하게 하소서..
재앙한가지 씩을 지날때 마다..
바로는 아마도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조금씩이나마..체험했으리라 믿습니다..
우리의 생활에서 우리도..어떤땐..
우리에게 오는 어려움들이..
작은것에서 부터 큰것이 이르기까지..
조금씩 조금씩 우리를 깨우치고
가르치는것임을 또한 배우게 하소서..
처음엔 긴가 민가 갸웃거리며
괜찮은듯..지나지만..
하나 하나..
더다른 재난과 어려움이 있을때마다..
우리에게 또다른 깨달음과 함께
믿음의두께를 두텁게 하신다는 것을 배우게 하시고
언제나 이런일들은..
우리를 치시려는것이 아니라
우리로 하여금 깨닫고 배워서
우리의 믿음을 더욱더 견고케 하시려은것임을
또한 알게 하소서..
믿음의 뿌리를 더더욱 깊에 뿌리박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깊은 사랑임을 또한 알게 하소서..
장자의 죽음에 이르러서야..
이스라엘 백성을 보내준
바로의 얕은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가엾게 여기게 하셔서
우리는 이러한 엄청난 슬픔을 겪은후에
깨닫게 마시고..
어려움과 고난없이 하나님을
완전히 사랑하게 하소서..
일찍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을 수록
우리는 천국을 이세상에서도 누릴수 있음을 알게 하소서..
저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조금더 세상에 미련을 두고
차일 피일 미루나
뒤늦게 하나님 품으로 오는것 보다는..
아주 어릴적 부터..하나님과 더불어 사는
행복을 알게 한다면..
그또한 우리들이 우리의 아이들에게 해줄수 있는 큰 선물이
될것을 깨닫는 날이게 하소서..
장자를 잃은 애굽땅의 사람들의
마음을 생각하면서..
그런 슬픈 일들이 일어나기 전에
하나님품안에 있는 제가
얼마나 행복한지를
느끼게 하소서..
오늘 불어오는 미풍의 봄바람을
맞으며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나님과의
동행이..저의 천국임을 체험하게 하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사옵나이다..
2008년 3월 5일 수요일 경건의 시간후
'하나님 안에서 > 기도하게 하소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 하루도 온전한 사랑으로 보내게 하소서. (0) | 2008.03.08 |
---|---|
매여있지않아야 할것으로부터 자유하게 하소서 (0) | 2008.03.07 |
네인생의 목표를 를 종이에 적어보지 않을래? (0) | 2008.03.06 |
3월 한달도 하나님께서 눈동자 같이 지켜 주소서 (0) | 2008.03.04 |
진심으로 긍휼을 베푸는 것이 무엇인지 배우게 하소서.. (0) | 2008.03.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