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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안에서/기도하게 하소서

진심으로 긍휼을 베푸는 것이 무엇인지 배우게 하소서..

by 프시케 psyche 2008. 3. 4.

 

 

오늘의 기도

 

긍휼과 사랑이 풍성하신 하나님..
오늘도 화창한 봄날 주심과
아름다운 긍휼이라는 말씀으로
설교 말씀 듣게 해주심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가 아는 긍휼을 넘어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긍휼의 의미를 새롭게 알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마태같은
�된사람중의 거룩한 사람을
알아본 예수님의
사랑을 배우게 하소서..
거룩한것 중에 거룩한것이 있듯..
속된것 속의 속된것이 많지만..
거룩한 것 중에도 속된것이 있음을
깨닫게 하시고
속된것 중에도 거룩한 것이 있음
또한 배우게 하소서..
많은 사람들이 마태같은 세리..
즉 이스라엘 백성으로부터 갈취한
세금들을 로마인들에게 바치는
그때당시 가장 나쁘게 인식되었던
세리인 마태를
사랑하사
그를 제자 삼아주심을 보며
생각하게 하소서..
우리들도 어쩌면..
믿는다는 흉내를 내면서
거룩한척을 하고 있는것은 아닌지..
되돌아 보게 하시고
혹여 마태처럼..
온갖 세상의 속된것에
묻혀 다른사람들로 하여금
속된 사람으로 보이지는 않는지
반성하게 하시고
우리의 걷모습이 어떻더라도
우리의 직업이 어떻더라도
우리의 믿음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이 계신걸 다행으로 생각케 하시고
우리의 중심을 어디에 놓고 살아야 하는지를
배우게 하시고
긍휼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며..
우리가 진심으로 긍휼을 베푸는것의
의미를 짚어보게 하소서..
아름다운 주일
이 아름다운 설교를 들으며
귿휼히 여길줄 아는 제가 되도록
하나님게서 늘 옆에 계셔 주소서..
..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사옵나이다..

 

2008년 3월  2일  주일 예배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