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늘도 아름다운 토요일 주심 감사를 드립니다..
봄으로 가는 길목에 서있는
상큼한 봄 기분을 주셔서 다시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하나님이 모든 처음 난것을
치실때에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호하기 위해
또한 바로가 여호와의 능력을
인정하고 이스라엘 백성를 보내주기를
위해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 유월절을 만들어주심에 대한
말씀으로 묵상을 하게 해 주심 감사를 드립니다..
바로의 완악한 마음을
움직이는 마지막 재앙이 되는
이 유월절 사건을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기억해야함을
오늘 배우게 하소서..
믿음의 사람들이라면..적어도
이러한 기독교의 절기들을
정확히 알고 있어야함을
또한 배우게 하소서..
애굽의 처음 난것들을 치실때에
하나님을 믿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호하신
이 유월절에 대해
감사하게 하소서..
바로의 강퍅한 마음때문에
무고한 처음 난것들이 죽어간것을
안타까워하게 하시고
이런 사건들을
현세대우리의 생활에서
적용하여 생각할수 있는
시간을 갖게 해 주소서..
우리가 알게 모르게
고집부리며..하나님을 부인하거나
거역할때에..
알게 모르게 하나님 께서
애굽인들의 장자들을 친것처럼..
갖가지 시련과 힘든 일들을 주실수도 있다는것 또한
알게 하소서..
그런일이 생겨도 깨닫지 못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우리들중에 이런일이 생긴다면..
때로는 하나님을 노여워하게 한 그 무엇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한번 하는 저이게 하소서..
너무 하나님을 혼내시는 하나님이라 단정짓지는
말게 하시고
그래도 죄책감과..생각할 기회를 갖게 하셔서
왜 이런일들을 하나님이 주시는가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지혜도 주시옵소서..
물로 이런일을 하실때에
하나님이 사랑하시기 때문에
그런 방법으로라도
하나님앞으로 부르신다는것 또한 알게 하시어
여전히 한번 택한 백성은
포기 하지 않으시고
넘어뜨리고 깨지는 일을 써서라도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신다는것을 또한 배우게 하소서..
어렵고 힘든일이 있을때
많은 사람들은 그래도 하다 하다..
마지막 붙드는것이 하나님일때가 있음을
인정합니다..
그래야 약해질 대로 약해진..
깨질대로 깨진 영혼들을
끌고 나와..
하나님께 매달리며
자신이 가장 낮은곳에 있음을
자각하며..자복하고
회개함을 보며..
우리로 하여금..
우리가 얼마나 낮아져야 되며
섬겨야 되는것을 배우게 하소서..
먹고 살기가 원만하거나..
너무 풍족할때 우리들의 마음은
자만으로 가득차..
하나님이 눈에 들어오지 않을때가 있음을 아오니..
저에게는 이러한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게 하시고
혹여 풍족하게 된다 하더라도
하나님일을 위해 더 헌신적으로
믿음에 매달릴수 있는 믿음을
저에게 주소서..
아름다운 토요일..
보잘것없는 일이지만..
매주 토요일 교회를 위해 봉사할수 있는
시간을 제게 허락하여 주신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사옵나이다..
2008년 3월 1일 토요일 경건의 시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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