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오늘도 아름다운 금요일이 밝았음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인내심을 끝까지 시험한
바로의 슬픔이 보이는 날입니다..
오늘은 마지막 재앙으로 처음난 것의 죽음이라는
말씀으로 묵상을 하게 하심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의 마지막 인내심이실텐데도
바로는 끝까지 굽히지 아니하는것을 보며
무엇을 배워야 할지 깨닫게 하소서..
혹여 저의 고집이 이렇지 않나
되돌아보게 하소서..
끝까지 굽히지 않는 바로의 강퍅함을 보며..
그동안의 나의 고집피움이 없었는지
회개하게 하소서..
옳다고 생각하는 저의 생각도..
하나님이 보시기에 아닐수 있듯이
바로의 그 굽히지 않는 고집이
얼마나 많은 사람의 목숨을 잃었는지를
생각케 하소서..
나의 고집꺽기가 이루어지지 않음으로 해서
나아닌..다른사람이 다치는 일이 없게 하소서..
얼마나 더 많은 희생이 있어야
바로가 하나님의 뜻을 알아차릴수 있는지..
직접적으로 본인에게 와 닿지 않은 재앙들을
너무 과소평가한 바로를 보며 배우게 하소서..
우리도 오늘날..
이세상에 일어나는 재앙들이
나와 무관한것처럼..
방관하고 있지는 않은지
저를 한번 점검하게 하소서..
바로의 어리석은 고집으로
많은 사람들이 힘들고 어려운 일을 당했음에도
그때만 모면하려는
눈가리고 아웅하는식의
얇팍한 권모술수가
우리들 중에는 없게 하소서..
그 순간만 모면하면
되는줄 오해 하지만..
잠시 미우어질 뿐이지..
그 와야할 다른 문제들이
해결되는것은 아님을 알게 하소서..
오늘 제가 배워야 할것이
과연 무엇일까 곱씹어 생각케 하시고
바로를 포함해서
애굽인들의 백성과 생축들까지..
귀한 장자를 잃어야 하는
위기에 있음에도
꼼짝도 안하고
이스라엘 백성을 보내지 않는
바로의 강퍅한 마음을
불쌍히 여기게 하소서..
어떤 사람들의 무모함이..
본인은 모르고 있어도
다른사람들이 보기에
참으로 어리석다 하는일들이 허다합니다..
자신의 허물을 보지 못하고
다른사람의 허물을 이야기 하는사람들...
자신은 상당히 이기적이면서..
다른 욕심장이들을 말하는 사람들..
자신의 자녀들의 비뚤어짐을 돌보지 못하면서
다른사람들의 자녀에 대해 왈거 왈부 하는 사람들..
본인 자신은 베풀지 못하면서
다른사람들의 인색함을 이야기하는 사람들..
본인 자신은 가정적이지 못하면서
다른 사람들의 가정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 말하는 사람들..
정작으로 다른사람들에게
한 손가락을 펴서 지적한다면..
네 손가락은 자신을 가리키고 있다는것을
우리는 깨달아야 함을 배우게 하소서..
바로의 이 고집센 반응이
앞으로 잃을 자신의 장자때문에
온다는것을 생각한다면..
얼마나 이기적인 바로인지
알수 있게 해주소서..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겪의
어리석은 실수를
저희로 하여금 하게 마시고
많은 어려움과 슬픔이
혹여 나의 이기적이고
무모하고 어리석은 생각때문이기 전에
모든것을 미리 막고도..
바로 생각을 달리 할수 있는
지혜를 제게 주소서.
슬기로운 생각과 지혜로운
생각들이 하나님이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하고
기도로서 자신을 정결케 함으로 생기는것임을
오늘 느끼게 하사
저로 하여금 하루 하루 기도와 말씀으로 사는
습관을 유지 시켜 주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사옵나이다..
2008년 2월 29일 금요일 경건의 시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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