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고 화사한 날을 허락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봄비가 그치고 나니..
봄의 기운이 완연해진 따뜻한 날씨 주심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은 재를 빌어 독종을 온 애굽땅에 전하는
모세를 보고도.. 마음을 굽히지 않는
바로와의 악하고 강퍅해진 마음으로 배우게 하심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에게 여러번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을 느끼는 기분입니다..
우리가 매번 실패하고..힘들어해도..
끝까지 참아주시고 오래도록 우리를
두고 봐 주시는 하나님이심을
기억하게 하소서..
우리가 하나님께 늘 송구하게 대하던 모든것들에
이렇레 힘든 요구때문에 여러 사람이 힘들어짐을
눈으로 확링하는것에 대해 감사를 드립니다..
이런 상황을 지나면서
터득하는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자세를 배우게 하소서..
우리가 가져야할 근본적인 마음에
얼마나 많은 믿음을 실어야 하는지 깨닫게 하소서..
힘들고 지친 우리의 영혼에..
더더욱 인내심을 가지고
힘들고 지쳐서 오기를 부리는 우리임에도
참아주시고 기다려 주시는
하나님 이심을 명심하게 하소시..
많은 인내심으로
우리를 사랑하사 기다려 주시고 기다려 주시는
하나님의 꾸준한 성실함을 배우게 하소서..
사랑이 사랑을 낳게 하듯..
인내심이 인내심을 낳은 아름다운
믿음을 주옵소서..
오늘 서툰일이 있다 하더라도
그 일이 익숙해질 때까지
인내심을 주시고
아름다운 사랑의 믿음을 주셔서
멀리 하나님을 바라보는
많은 사람들의 눈방울을 색각하시어
더 많은 축복을 내려 주옵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사옵나이다..
2008년 2월 25일 월요일 경건의 시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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