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는제가 되게하소서

 

  오늘의 기도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오늘은 아침부터 날은 궂지만.. 마음은 많이 좋아지 아침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제곁에 계시는 하나님을 느끼며 오늘 하루도 지내게 하소서.. 오늘은 하나님의 네번째 재앙인 파리떼를 보내어 바로를 설득하는 내용의 말씀으로 묵상을 하게 하심 감사들 드립니다.. 바로의 마음이 강퍅해질데로 강퍅해진것을 보며.. 하나님을 닮아 믿음으로 강해지고 선한 마음이 되는것은 줄수록 많아지는 사랑의 크기와 같지만.. 바로의 마음처럼..욕심을 가지고 마음속 깊은 곳으로부터의 이기심이 점점더 악해지고..사랑은 없어지며 사람은 더더욱 강퍅해지는것을 보며 배우게 하소서.. 어제 저희 교회를 방문해주신 아름다운 중찬단 (저희 교회 목사님 후배분들..) 의 공연을 들으며 많은 은혜를 입게 해주심 또한 감사드립니다.. 저의 생일날 있었던 공연이라 더더욱 새롭고 기뻤던 공연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아름다운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받은 어제의 감등을 그대로 이어가게 하소서.. 또한 어제 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생일촛불을 켜주려고 늦게 방문해준 이웃친구내외분께도 감사를 드리며 그들의 가정에 커다란 축복을 내려 주소서.. 아름다운 선물과 함께 제게 나누어준 그들의 마음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하나님이 그 마음을 헤아리사 그분들의 처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다른사람을 행복하게 해주는 마음을 알아주소서.. 나를 생각하는 마음이 40이면..다른사람을 생각하는 마음이 60정도의 사람이게 하셔서 저를 천사와 같은 믿음으로 살게 하소서.. 아직든 나를 생각하는 마음이 더클지 모르는 저의 이기심을 가져가 주시고 어찌되었든 다른사람을 생각하는 마음이 나를 생각하는것보다 크게 도와 주소서. 어제 나에게 베푼 사랑으로 마음이 많이 행복했었다는 친구의 말이 저를 행복하게 함에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의 나눔..이런 것이 사람이 서로 더불어 살아가며 느끼는 행복이라는것을 가르쳐 주시는 하나님..감사합니다.. 앞으로 나와 내가족..나의 주변만 보지 말고.. 다른사람의 행복도 나를 행복하게 할수 있다는것을 배우게 하사 다른 사람들을 위하여 할수 있는 일들이 무엇인지 스스로 찾아 행하게 하소서.. 어제의 감동이 아직도 살아있는 오늘 하루가 아주 가볍고 상쾌할것 같아 행복합니다.. 이 모든 행복이 하나님의 뜻이 있음을 알게 하시어 더더욱 겸손하고 아름다운 영혼을 가구는일에 실패 하지 않게 하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사옵나이다..

2008년 2월 22일 금요일 경건의 시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