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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안에서/기도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사랑을 몸소 체험할수 있게 하소서..

by 프시케 psyche 2008. 2. 26.

 

 
 
오늘의 기도



오늘도 아름다운 날씨를 주심 감사드립니다..
어제의 찌푸렸던 궂은 날씨는 가져가시고..
봄이 성큼 다가온듯한 고운 날씨를 주심 감사드립니다..
맑은 공기를 마시며..
아침운동도 가족과 함께 하게 해주심 또한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은 다섯번째 재앙인 중요한 생축들을
희생시키는 재앙을 주신 말씀으로 묵상을 하게 해주심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나 이러한 재앙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강퍅해 있는 바로의 마음을 잡는것이
무엇일지..
악한 마음이 돌아오기가 이리 힘들다는것을 배우게 하소서..
언제나 착한 사람들은 늘 착할수 있듯이..
악한 사람들이 돌아서기 까지의 그 과정이
이렇게 지루하고 힘들다는것 또한 배우게 하소서..
무엇으로도 도저히 움직여지지 않는
바로의 마음을 보시고..
무엇이 그를 그리 강퍅케 하는지..
어쩌면 하나님이 일부러 그를 강퍅케 하시는건지...
사람들의 이기적인 생각들이
얼마나 무서운 일들을 저지르는 지에 대해서도 배우게 하소서..
그 이스라엘 백성들을 내놓음으로 생기는
많은 손해와..시간을 생각하면
억울했?지요..
그러나..자기 것이 아닌것은
빨리 포기할줄도 알아야 한다는것을
배우게 하셔서..
우리의 삶을 더이상 곤고하지 않게 하시고
강퍅해질대로 강퍅해진 바로의 마음을 보면서
혹여나 그 마음이 내마음이 아닌가
뒤돌아보게 하소서..
오늘 이 화창한 봄의 문턱에서
바로의 마음처럼.
차갑지 않게 하시고
따뜻한 봄처럼..
우리의 마음에 사랑으로 훈훈한
기운을 불어넣으사
하나님의 사랑을 몸소 체험할수 있게 하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사옵나이다..



2008년 2월 23일 토요일 경건의시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