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롭고 은혜로우신 하나님..
오늘은 비가 엄청많이 내리는 날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비가 필요한 사람들이 있어
내리시는줄 알고..
감사하게 비오는날을 맞겠나이다..
오늘은..바로의 강퍅한 마음때문에
또다른 뇌성과 우박과 불로
애굽땅에 재앙을 내리시는
여호와의 말씀으로 묵상하게 하심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일이 다급할때 바로는
자신을 뉘우친다 하면서
그재앙들을 멈추게 해달라 하면서도
그일이 멈추면..
그는 또다시 엄청난 죄인으로 돌아가
마음이 강퍅해짐을 보며..
우리로 배우게 하소서..
우리가 지금 하고 있는 일들이 이런 마음이라는것을
고백합니다..
아프고 힘들고 시험 당할때에
하나님이 이 고난을 거두어가시면..
좀더 나은 신앙인으로
믿음의 두께를 더 하겠노라고
하면서도
그어려움이 지나고 나면..
어느새 나태해지고 게을러진
그이전의 옛사람으로 돌아가 있을때가 많음을
인정합니다..
인간이라는 나약함 때문에
평화롭고 아무일이 없을때
하나님을 기억하지 않는 일들이
많음을 회개 합니다..
우리와 늘 함께 하시며
어려울때도 평화로울때도 하나님은
늘 내편이셨음을 기억하게 하소서..
이 무지하고 간사한 인간의 마음을
지혜롭고 우직한
마음의 믿음으로 무장시켜 주소서..
여호와의 세상이 여호와께 속해 있음을
바로에게 알리려고
일곱가지 재앙을 내렸음에도
아직도 그의 마음이 강퍅함을 보며..
혹여 우리의 마음을 보는게 아닌가 하며
되돌아보게 하소서..
인내하시고 참으시는 하나님이셔서
오래 기다려주심에도..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하는 내가 아니길
원하나이다..
늘 하나님의 아름다운 사랑앞에
눈물그렁이며..감사할줄 아는 제가 되게 하소서..
비가 오는 화요일 아침..
많은 사람들이 안전운행하게 하시고
이 비로 인해 힘들어지는 사람들이 없게 하시고
이비가 단비가 되어 필요한 사람들에게
많은 유익이 되게 하시고
오늘 하루도 따뜻한 향의 커피같은 하루를
맞게 하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사옵나이다..
2008년 2월 26일 화요일 경건의 시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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