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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안에서/기도하게 하소서

하나님을 믿는 순수한 믿음이 늘 한결같게 하소서

by 프시케 psyche 2008. 3. 14.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화창한 봄날씨 주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처럼 봄이주는
생동감으로 오늘도 행복하게 하소서
오늘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서
홍해 바다를 가르시고
이스라엘 백성의 길을 터 주시고
애굽사람들을
바다에 버리시는 말씀으로
묵상을 하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대표적인 그리스도의 표적으로 꼽는
이 말씀으로 묵상을 하며
깨닫는것은...
하나님은 믿는 우리를 위해서
전혀 이룰수 없는 기적을 베푸신다는것을 배우게 하소서..
하나님이 주시는 한없는 사랑의
표시로서 우리는 얼마나 많은 은혜를 입고 있는지
알게 하소서..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저희가 누릴수 있는
이 사랑의 감정도 또한
축복임을 배우게 하소서..
세상을 살다 보면..
우리는 정말로 이루어질수 없는 일에
봉착하거나..
일어난 일이
너무 기가 막히고 황당해서
감히 기대도 할수 없을 정도로
피참하게 파계되어도
우리의 하나님게서는
우리의 사랑하심을 보고
언제나 사랑을 베푸시는 것임을 배우게 하소서..
오늘도 우리는
이루어질수 없는 일이라고
하나님의 능력을 과소평가하거나
바랄수 없는 것이라고
포기하는 실수를 저지르지 않게 하소서..
우리의 어느 문제든지..
염려 하지 말고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구할것을 감사함으로 아뢰면
원하는 일이
불가능한 일일지라도
하나님의 능력으로
만드시는것을 믿게 하소서..
홍해를 가르시며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하신 하나님이
하물며..
나의 힘들고 어려운 일을
해결못하신다는것이
어불성설하다는것을 알게 하시어
우리의 모든것을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아뢰어
은혜로은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게 하소서..
이미 우리는 하나님의
여러가지 역사를 경험하고 있으면서도
이것이 내힘으로 된것 같은 자만에 빠지는 수가있음을
고백합니다..
오늘은 이 아름다운 우리의 하나님 의지하는 마음에
조금도 의심이 없는 순수한 믿음이
늘 한결같기를 기도합니다..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사옵나이다..



2008년 3월 12일 수요일 경건의 시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