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있을 저희의 쓴 샘물을 단물로 만드시는 기적을 베풀어주소서..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늘이 벌써 금요일입니다..
날도 점 점더 봄날같은 따뜻함과
고운 햇볕주심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아름다운 봄을 맞을때
다른 계절보다도 더 생동감을 주심
감사드립니다..
오늘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를 건너
마라라는 곳에 도착해
목마름에도 불구하고 쓴물이어서 마시지 못하던 물을
여호와께서 단물로 만들어주신 말씀으로 묵상을 하게 하심
감사를 드립니다..
광야에서 힘들게 목말라 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심중을 시럼하시기도 하셨을때
더러는 불평을 했지만..
하나님의 역사를 믿으며 따랐던 이스라엘 백성들 처럼
저희로 하여금 이런 환난과 힘든 목마름에도
오직 하나님만 바라볼수 있는 믿음을 주소서..
언제나 단물만 마시고 살수 없는 우리의 삶속에서도
이러한 역경과 어려움을 겪을때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귀기울이는지와
우리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의를 행하는지 보시고
법도와 율례를 지키는 지에대해
하나님이 보고 계심을 알게 하시어
어렵고 힘든때일수록
하나님과 멀어지기 쉬운 우리의 마음을
단단한 믿음으로 지켜 주소서..
언제나  좋은 날만 있다면..
아마도 우리는 하나님과
멀어질수 있는 인간의 속성때문에..
간혹 우리에게 하나님이 계신것을
자각하도록..하나님의 방법으로
표식을 하시는것임을 알게 하시어
힘든일도 좋은 일도 다 하나님이
주시는것을 알게 하소서..
좋은 일을 주실때..
자만하며 넘어질까 조심하게 하시고
힘든일을 주실때
낙심하여 실족할까 조심할수있는
한결같은 믿음을 주시어
모든 생각안에 하나님이
늘 함께 하셔야 함을 배우게 하시어
긍정적인 생각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법을 배우게 하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사옵나이다..

 

2008년 3월 14일 금요일 경건의 시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