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네이토의 피해를 입은 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늘은 또 한주를 마감하는 토요일 입니다..
마음과 몸을 강건케 하는 날..
오늘도 여전히 모든 식구들이
운동장으로 나가 운동하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어젯밤에 있었던 토네이토가
저희가 있는곳을 무사히 지나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그러나..다른곳에 피해를 본 많은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를 드립니다..
그일로 인해 다치거나 인명피해가 있었다면
그들을 위로해주시고
피해의정도가 더 크지 않게
하나님이 보살펴 주소서
오늘은 하나님이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 있었던 40년 동안
만나와 메추라기를 내려주셔서
그들을 먹게 하셨던 것을 기억하게 하시어
그때처럼 육일을 일하며
만나를 취할수 있었지만
제칠일에는
그전에 더 거두게 하심으로
하루를 안식하게 하셨음을 보며
우리의 실생활에도
이것을 잘 적용하며
따르게 하소서..
하나님이 만드셨던 규범에 따라
제칠일을 지켰던 사람들을
보고 계셨음을 알게 하시
그말을 청종하지 않고 밖으로 나간사람들이
아무것도 거두지 못한것을 보며..
우리들의 실생활에도
이런 안식일 지킴의 의미를
다시 새기게 하소서..
제칠일것을 미리 다 채워주심으로 알고
오직 하나님을 위한날로
잘 지키는 제가 되게 하소서..
다시한번 토네이도때문에
많은 사람이
마음아픈일을 당한분들이 있음에
두손모으게 하시고
우리가 당하지 않은 불행이
다른사람에게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기 전에
불행에 있는 사람을 먼저
안쓰러워 할줄 아는 긍휼을 배우게 하소서..
하나님의 긍휼이
저희에게 미쳤음을
또한 알고 깨닫게 하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사옵나이다..

 

2008년 3월 15일 토요일 경건의 시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