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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안에서/기도하게 하소서

영준이가 우리말 꿈말하기 대회에서 최선을 다하게 하소서

by 프시케 psyche 2008. 3. 23.

 

 

오늘의 기도

 

오늘도 아름다운 토요일이 밝았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아침일찍 축구를 하기 위해 온 식구가
새벽길을 가는데 함께 해주심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특히 영준(바비)이가
우리말 꿈 말하기 대회에 참가하는 날입니다..
하나님 께서 같이 해주셔서
너무 떨리지않게 침착하게 잘할수 있도록
하나님이 같이 해주소서..
오늘 운동한후 기분좋은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 하게 해주심 감사합니다..
오늘은 하나님이 주신 십계명으로
묵상을 하게 해주심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이 주신 이 십계명을 마음에 새기며
지키며..사는 제가 되게 하소서..
오늘도 하늘도 맑고
바람도 부드러운 봄날주심 감사드립니다..
꽃들도 활짝웃는 이 아름다운 날..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는 제가 되게 도와 주소서..
다시 한번..영준이의 말하기 대회에
함께 하셔서
긴장하기 않고 잘 할수 있게
옆에 서 계셔 주소서..
인솔하는 사모님과
같이 가는 친구들..의 발걸음에
축복을 주시고
안전하게 운전하시게 하시고
교사연수회겸 가신일에도
많은걸 얻어오실수 있기를 위해
기도드립니다..
영준이도 이 대회를 통해서
많은 경험을 쌓게 하시고
한글을 배우는 중요함에 대해서도 배우게 하시고
다른 학생들의 꿈 말하기 에서도
배워지는게 있게 하소서..
한국인으로서의 긍지를 갖는 계기가 되게 하시고
미국에서 태어났지만..
그래도 모국어인 한국어를 할수 있어야하는
이유를 확실하게 배우게 하소서..
하루 하루 영준이에게 해주는 엄마의 이야기도
영준에게 커다란 한글 공부에
도움이 되게 하소서..
오늘 멀리서 가지 못하는 엄마이지만
경건하게 잘할수 있도록 기도하는 엄마이게 하소서..
아름다운 오늘
이 평안한 마음이
영준이한테 전하여져
엄마의 마음을 느끼게 하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사옵나이다..

 

2008년 3월 22일 토요일 경건의 시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