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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안에서/기도하게 하소서

제가 지은 자잘한 죄들도 용서하여 주소서..

by 프시케 psyche 2008. 3. 28.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맑은 봄날씨 주심 감사드립니다..
점점더 아름다운 봄날로 가는..
아주 아름다운 날이
마음을 밝게 합니다
오늘은  가축의 임자들이
책임져야 하는 것에 대해
묵상을 하게 해주심 감사드립니다..
어느곳이든..
사람이 많이 모여있으면
그곳에 맞는 규율과 법이 있어야 하듯..
하나님께서는 이미
모든 책임과 배상에 대해
오래전 우리들에게 가르쳐 주셨음을
새삼 느끼며
감사를 드립니다..
많은 무리들이 있을때 질서를 바로 잡기 위해
필요한 이 많은 법과 규례를
하나님께서 주셨으니..
이것을 아는 모든 사람들
지켜야 함을 배우게 하소서..
요즘에는 너무나 쉽게 이 법도를
깨는 일이 많아짐을 보며
안타깝게 생각을 합니다..
하물며 저도 어떤땐..
" 이정도는 괜찮겠지?? " 하면서
쉽게 거스르는 일이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아름다운 우리들의 세상을 위해
하나님께서는
서로서로에게 책임을 지게 하셨음에도
우리는 너무 쉽게 이것들을
깨뜨리며..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못하는
양심 불감증에 걸려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합니다..
하나님으 믿는 사람들은
이런 하나님의 규율과 법을 알기때문에
어떤 잘못을 한다 하더라도
바로..양심에 가책을 받고
회개하며 시정하지만..
아직도 하나님을 모르는 많은 사람들은
이것을 느끼는 속도가 느림을 압니다..
알고서 잘못을 저지르기 보다는
모르기 때문에 저지르는 잘못들도 많지만..
모든 사람들은 일반적인
도덕관이 같다고 생각을 합니다..
어느정도의 선에서 정말 죄가 되고
죄가 안되는것의
구분을 본인의 기준에 놓는데서 생기는
오판이 있다는것을 알게 하소서..
하나님이 정하신 가장 상식적이고
일반적인 죄들을
우리는 아직도 아무렇지도 않게
짓고 있지는 않은지
점검하게 하소서..
동물이나..개인 소유에 대한
책임까지도 일일히
가르치셨던
하나님의 자상하시고
꼼꼼하심을 다시한번 느끼는 이 순간부터라도
하나님이 보시기에
죄가 되는것들을
늘 마음에 두며 죄짓지 않게 하소서..
그동안 무심코 저지른 자잘한 죄를 �서하시고
다른 사람에게 혹여 손해를 끼쳤거나
상처를 준것들이 있다면..
저로 하여금 속죄하고
회개 하게 하소서..
오늘 하루는 기억나는 저의 모든
이미 지은 죄들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사랑으로 사하여 주옵소서..
맑은 봄날만큼 밝은 마음으로
깨끗게 하소서..
'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사옵나이다..

 

2008년 3월 27일 목요일 경건의 시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