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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안에서/기도하게 하소서

깊은곳으로부터의 용서를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by 프시케 psyche 2008. 4. 24.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늘도 아름다운 수요일 주심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아침녁으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묵상하게 해주심 감사드립니다..
아침에 잠시 운전중 들었던 설교 말씀에서도
은혜를 받게 해주심 감사드립니다..
어떤 사람의 조언을 듣는가에
그 사람의 인생의 모습이 달라진다는것을....
알게 해주소서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하나님이 말씀하지 않은 말을 듣든 다는것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그 조언을 하는 사람들의 생활 방식을 봐야한다는.것을..
묵상하며..깨닫게 하소서..
요즘 저에게 일어나는 일련의 일들이
하나님의 뜻임을 알게 하소서..
방법과..시기가..고개를 갸웃하게 하지만..
지금 일어났던 모든일에
하나님의  방법이셨음을 믿게 하소서..
하나님 만의 고유한 방법을 사용하심을
이해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방법이 아닌것에
우리는 다소 현혹적일수 있다는것 또한
알게 하셔서
우리가 어떤 사람들의 말로 조언을 듣는가를
가만히 생각해 보게 하소서..
하나님의 말로 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사람들의 조언인지..
아니면..하나님을 모르는..하나님의 말이 아닌
세상적인 언어로 조언하는 사람들의 말에
위험이 있다는것을 깨닫게 하소서..
우리의 귀와 가슴을
우리가 들어야할 대상을 선택해야 함을 또한
배우게 하소서..
언제나 하나님은 저의 귀를 막아
좋지 않은것들을 막아주셨음을 믿게 하소서..
다른사람이 말을 할때에도
내가 듣는 방법을 다르게 하기를
하나님께서 제가 가르치셨음을 알게 하소서
제가 말을 할때에도 하나님은
제입속에서 나가기전 걸러주셨음을
알게 하소서..
제가 사랑스럽지 않은 사람에게
사랑이 없을 때에도
하나님은 사랑으로 보는 방법을 가르치셨음을
알게 하소서
정말로 용서가 되지않는 일도
하나님의 힘으로 용서하게 하셨음을
알게 하소서
겉으로만 용서하는것이 아닌
마음 깊은 곳으로부터의 용서가
진정한 용서임을 가르치신분이
또한 하나님임을 알게 하소서..
모든 일에는 행위가 따라야
말과 일치한다는것을
하나님께서 제게 늘 가르치셨음을
감사하게 하소서..
똑같은일이 반복되어도
또 용서하라 하셨던
하나님의 뜻대로..
계속 용서하고 있는 저는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것이라고
믿게 하소서..
하나님 저에게 용서하는 법을
가르쳐 주셔서 감사하다는
기도를 할수 있게 해주소서..
이 아름다운 수요일..아름다운
하나님의 사랑을 더욱 느끼게 하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사옵나이다..

 

2008년 4월 23일 수요일 경건의 시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