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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안에서/기도하게 하소서

늘 기도하며 하나님께 가까이 가게 하소서

by 프시케 psyche 2008. 4. 25.

 

 

오늘의 기도


아름다운 목요일의 화사함 주심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해주심 또한 감사드립니다..
회막에 들어가기전 손과 발을 씻는
물두멍을 만들어놓았던것처럼..
저로 하여금..
하나님을 만나기전..
기도하기전..
저로 하여금 정결하고 거룩한 모습으로
하는 습관을 주소서..
깨끗하고 단정한 모습으로
하나님과 만나는
예의를 갖추는 제가 되게 하소서..
언제나 하나님이 곁에 계시지만..
늘 편안하고 친근한 하나님이시지만..
옛분들의 하나님 경외하는 모습처럼..
저로 하여금 이러한 예의의 중요성 또한
자각하게 하소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과
하나님이 뜻하시는바는
참으로 오묘함을
느끼게 해주심 감사드립니다..
참으로 힘들고 불가능한 일들도
하나님이 하시면
가능해지는
하나님의 능력을 다시한번
체험하게 해주심감사드립니다..
기도의 신비로움과
하나님앞에 묵상함으로 제게 주시는
축복이 이 얼마나 아름다운지요..
마음속 흔들리는 염려도
잠재우실수 있고.
늘 평안으로
저의 하루를 지켜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렇듯 늘 주시는 은혜에
견고한 믿음과
순종의 겸손으로
보답하게 하소서..
관계의 회복에 대해 오늘 갑자기 떠오르는
하나님의 말씀이 머리를 스칩니다..
사랑을 가르치신 하나님의 뜻에
언제나 순종하며 따르게 하소서..
사랑이 우리에게 주는 참 의미를 깨닫게 하시고
오늘의 제기도가
하나님이 말씀하신 놋 물두멍이 되게 하셔서
기도로 나의 더러운 죄와 영혼을 씻게 하시고
늘 깨끗한 나의 영혼의 모습을
하나님께 아뢰게 하소서..
오늘 하루도 용서로 인한 사랑과
섬김에 의한 겸손으로
하루를 보내게 하시고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사옵나이다..

 

2008년 4월 24일 목요일 경건의 시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