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새로운 달의 첫번째 주일로서
아름다우 오월의 날 주심 감사드립니다..
화창하기가 신록과 어우러져
사랑스런 가정의 달을 맞게 됨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늘 하나님께
이미 다 되어진 것을 구하고 있지는 않은지
반성하게 하시고
우리는 완성된것을 바랄게 아니라
작은 씨앗을 받아
그 씨앗을 밭갈아 갈고
정성들여 물주어 키우는 심정으로
모든일에 임한다면
모든 우리가 원하는것은
정성과 사랑으로 맺어지는
결실임을 배우게 하소서..
우리의 관심이
부정적이지 않고 긍정적인
반응으로 끊임없이
자라나는 믿음이게 하소서..
언제나 씨를 뿌리고
가꾸는 식물들도
부정적인것보다는
긍정적인것에
잘자라듯..
우리는 매사에 긍정적 사고방식을
가져야 함을 배우게 하소서..
잘 못된것에 촛점을 맞추기 보다는
잘 한것에 촛점을 맞춤으로
우리의 모든것들이 긍정적이
될수 있다는것을
깨닫게 하소서..
우리의 모든 것들의 완성품은
그냥 어디에선가
뚝떨어지는것이 아니라
언제나 정성을 다해 기다리는 시간임을
깨닫게 하소서..
기다리는것은 결국 사랑임을 배우게하사
지금은 옳바르지 않지만
그것일 옳바르게 될때까지 기다리는 과정이
사랑임을 깨닫게 하소서..
우리의 모든 성격이
예수님과 닮아가는것임을
제일 먼저 깨우치게 하소서
우리가 예수님에 근접할수록
우리의 마음이 넓어지거나
예수님을 닮아가는 과정임을
잘 새기게 하소서..
기도하지 않고 맙을 안먹었다는것처럼..
기도 하지 않고 공부하지 않았다는 것던것..
우리의 정신적 메 마름
채워주소서
우리의 사랑에도 여러가지의 사랑이 있듯이
에로스적인 사랑이 필리아 같은 사랑으로 정화 되고
필리아로 정화되고
아가페적인 사랑이 완성된다 하는것을
깨닫게 하소서..
또한 아가페의 사랑으로 인해 고양되는것
이라고 말씀하시는 내용을 잘 파악하게 하소서..
해산의 수고와 고통을 아는
아가페적인 사랑이 없다면
진정한 사랑을 모르고..
아가페 없는 필리아는 병든사랑이고
필리아 없는 에로스는 추학하다는
말을 잘 새기게 하소서..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머니가 자식을 사랑하는 이 아가페적 사랑을
잘 묵상하는
달이 되게 하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사옵나이다..
2008년 5월 4일 주일 예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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