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활기찬 토요일 주심 감사를 드립니다..
얼마나 아름다운 날인지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은 회막에서
모세와 하나님께서 대화하시던
말씀으로 묵상하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주위의 소란스럽고 번잡스러움에도
평정을 잃지 않게 하소서..
변명해서 나를 대변하기보다는
침묵속에서 오는 평화를
기억하게 하소서..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도
많은 사람들을 사랑하게 하소서..
알고 있는것을 앞서
말하기 보다는
다른 사람의 의견을 수렴하며
인정할수 있는 제가 되게 하소서..
혹여 다른 의견이 있다 하더라도
그것을 먼저 행할수 있게 양보하는 배려도
배우게 하시고
다른 사람의 이야기가
언젠가 들은 이야기 일찌라도
나의 의견을 이야기 하지 말고
끝까지 듣는 법을 배우게 하소서...
그사람들은 그순간 누군가 들어줄 사람이
필요했을 것이라는것을 알게 하소서..
주위에는 나보다 못한 사람들보다는
다 나보다 나은 사람들이
더 많다고 생각하게 하소서
늘 어떤일에도
성심 성의껏 나에게 충실하게 하소서..
어떤 일이 일어난것에 대해
더이상 고민하며 낙담하지 않고
문제해결에 촛점을 맞추며
개서하는 제가 되게 하시고
더이상의 추측과 오해로
상처받지 않게 하소서..
부끄럽고 자신없는 나의 약점을
더이상 짐으로 생각하지 않게 하시고
꾸던 꿈들이 무산이 되었다 하더라도
그다음의 꿈을 꿀수있는
오뚜기 정신을 제게 주소서..
다른사람들은
다 나를 다르게 판단한다 하더라도
하나님 은 저를 올바르게
판단하신다는것을
잊지 않게 하소서..
부당한 억울함에
내 한마디의 변명과 해명이
다른사람들을
아프게 할수 있다는것을
염두에 두고 희생할수 있는
용기를 주소서..
언제나 사랑하게 하시고
늘 용서 하게 하시고
늘 겸손으로
섬기는 법을 익히게 하셔서
설사 들에핀
풀꽃같이 아무도
이름불러 주지 않아도
하나님은 내 이름을
알고 있다는
자부심을 갖게 하소서..
오늘도
어제보다는
더 근사한 모습으로 웃는
모습이게 하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사옵나이다..
2008년 5 월 3일 토요일 경건의 시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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