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오늘도 아름다운 주일 주심감사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이 주신
모든 만물을 만끽할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언제나와 같이
하나님의 말씀과 늘 같이 할수있음을
감사하게 하소서
이제..여름이 서서히 물러가는
벌써 8월의 마지막 자락에 와있음을
느낍니다..
이제는 뜨거웠던 여름에게
입맞추고
다가올 가을을 맞을 준비를 하며
하나님이 주시는 또다른 계절을
맞게 하소서
봄여름에..무르익게 하던
햇살들에게 감사하게 하시고
가을에 맞을 그 풍요로운
결실들은
봄에 뿌린 씨앗과
여름내내 비춰 주었던
햇살 때문이었음을
깨닫게 하소서
이렇듯..
하나님의 말씀으로
봄과 여름으로
부지런히
늘 같이 할수 있었음에
이번 가을쯤엔
내 영혼이 풍성하게
살찌워져 있기를 기도 하나이다..
어렵고 힘들때에도
늘 하나님의 말씀옆에
붙어 치근대던 저의
모습이
부족한 대로..조금은
대견스럽게 느껴지는것도
하나님의 사랑이 제게 전해져 와 있음임을
알게 하소서..
늘 마음은 하나님과 있으면서
온전히 밝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없어서가 아니라
하나님께..한 저의 모습이 부끄러워
늘 불안 했던 모습들을
용서하소서..
의로운 자가 되고자 하면서도
가끔은 그렇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늘 많은 사람을 용서하고자 했음에도
용서하지 못한사람이
있다면
용서하소서
사랑으로
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한 것같은
사랑으로 살려 했으나..
사랑할 만한 사람만을 사랑한
저의 편애를 용서하소서..
그리스도인다운 넓은 마음으로
모든사람에게 베풀기를 원했으나..
사람의 마음으로
속좁은 토라짐들도 있었음을
또한 용서하소서..
이 저물어가는 8월을 보내며
다시올 9월에게는
더 근사한 사랑을
베풀겠노라
다짐하게 하소서
오는 가을도 더 아름답고
풍성한 사랑으로
살게 하소서..
이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2008년 8월 31일 주일 예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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