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위안받을 곳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안임을 알게 하소서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늘도 아름다운 월요일 주심 감사드립니다..
아침부터..
안좋은 소식으로 마음이 착찹하지만..
모든 연관된 유가족 여러분에게
마음의 안정을 찾을수 있는
위안을 주소서..
오늘도 속죄제를 드리는 규례로
묵상하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지금과는 많은 절차가 다르지만..
그전에 있었던
제드리는 절차와 규례로
배우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날을 주셨지만..
세상에는 온갖 슬픈 소식과
안좋은 소식을 본의 아니게 접하게 됨에
마음이 아픕니다..
하나님께서 많은 슬픈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여 주소서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한
삶의 포기까지 가는 사람들의
절박함이..
반드시 그런 사람들만의 문제가 아님을
알게 하소서..
우리 모두는 견디기 힘든
마음의 부담으로
의지할데없는
희망잃음의 좌절로
한순간..
본인도 주체할수 없는 일들을
저지르는 경우가 많은것을 봅니다..
이럴때일수록..
하나님과의 관계인
기도로 자신을 위로하며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운데
늘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대처하는 힘을 주소서..
누구랄것도 없이 힘든 이런 상황안에서
오직 위안받을곳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임을
배우게 하소서..
하루종일 우울한 소식에
마음이 가라앉아있음을
용서하소서..
부디 슬프고 힘든 사람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시고
서로 사랑하는 가운데
서로를 위하며
서로를 섬기는
하나님의 사람들로 거듭나게 하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2008년9월 8일 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