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쉬지않고 기도 하는 제가 되게 하소서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늘도 아름다운 화요일 주심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여전히 아름다운
하나님의 말씀으로 속건제를 드리는 규례로
묵상을 하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여전히 무거운 마음으로
마음착찹해 있는 저를 용서하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며
하나님의 사랑속에 있는 저이면서도
이렇게 세상적인 근심에
싸여 있음을 고백하며
용서를 구합니다..
기도와 말씀으로 살라 하셨음에도
마음붙이지 못하고
근심에 사로 잡혀있는 저를 용서하소서
대중적인...매개체에서의
사건들에..조금은 마음이..흔들렸음을 용서하소서..
대중적인 매개체가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이
이렇게 커다란 것임을..
개인적으로 알고 있지도 않은
한 사람의 슬픈소식에도
우리의 영혼에 적잖은
상처를 입힌다는것을
새삼느끼며..
관계된 사람들의 슬픔에까지
저의 마음이 있는것이..
저만의 청승은 아니라고
변명을 하는것을 용서하소서..
요며칠..
온 컴퓨터 를 장식하고 있는
슬픈소식에 매어
저의 경건의 시간에
타격이 있었음을
고백하며
저의 허약한 마음을 용서하소서..
가을이라는 계절의 바뀜과..
어수선한 주위 환경에
휩쓸리지 말아야 함을 알면서도
저의 지혜롭지 못한
치우침을 또한 용서하소서..
오직 한곳만 바라보며
세상사는 이야기에
쏠리지 않으려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본의 아니게
정신 흐트러짐의
나약함을 용서하소서..
이런일을 통해
또한번 배우게 되는
가족에 대한 중요함과..
우리가 살아있는동안..
가까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사랑할수 있는만큼 사랑하며
살아야 하는 마음을
갖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온갖..심난한 뉴스에도
늘 의연하게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속에 머물며
기도하는 의연함을 주시고
더 늦기전에
사랑해야 할사람들을
더 많은 사랑으로
섬기는 법을 배우게 하소서..
오늘 하루도..
아직 사랑하지 못한 많은
가까운 사람들에게
사랑을 베풀수 있는 아량 넓은
겸손의 자세로
사랑하게 하소서.
늘 쉬지 않고
기도하며..
기뻐할수 있는
맑음을 제게 주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2008년9월 9일 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