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오늘도 여전히 맑고 고운 날 주심 감사드립니다..
날씨에 비해 ..
마음이 많이 무거워 있음 용서하소서..
오늘도 육지에서의 정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에 대해
묵상을 하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하나님께..많은 회개를 하려합니다..
저의 사랑하지 않은 마음이 불러온
슬픈 일들을 용서하소서..
저의 무관심이 가져온 일들을
용서하소서..
할말을 해야하면서도 하지못한
용기없음을 용서하소서..
어떤옳지 않은 일이
처음일어났을때 그일에 대해
과감하게 바로잡았어야 함에
우유부단했던 저를 용서하소서
모든 원인은 늘 저에게 있음을 용서하시고
저로 인해 아파하고 슬퍼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또한 저의 죄이오니..
그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하나님은..제가 이야기하는것이
무엇인지 잘 아시오니..
저의 뜻대로 마시고
하나님이 좋으신 뜻대로 하소서
언제나..
상처받은 사람들의 입장에서
서 있었던 저의 판단들이
제가 그입장에 서있었기에
야기되었던 다른 문제들이
있었음이 또한
저의 잘못이오니
용서하소서..
다른사람의 무례함이나
불쾌한 말들에
개의치 않는 마음..
그러한 것들에 의해 휘둘리지 않는
인격이 진정한 인격의 소유자라 하셨지요..
다른 사람들 속에서
다름을 인정하며
다름속에서 조화를 만들어 내지 못한
저를 용서하소서..
적극적인 변화를 원하지 않고
방관하며..무관심했던
저의 우매함이
지금은 후회가 됩니다..
저의 이 우매함이
또다른 슬픔을 나을거라는 생각을
하지 못한채..
안일하게 하루 하루..
열매없는 저의 믿음또한 용서하소서..
간절한 눈물의 기도로
변화를 기도하지 않은 저의
불성실함 또한 용서하소서..
오늘 이후..
하나님이 보시는 대로
하나님이 하라시는대로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지기를
두손모아봅니다..
부디..마음의 상처를 받은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시고
아침내내
마음속으로 깊은 후회를 하는
저의 마음또한 헤아려 주소서..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손에 모든것을 맡기오니
용서와.사랑과..배려의 하나님
오늘 하루도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며
하루를 보내려 합니다..
제가 원하는 대로 하여 주시옵고
그러나 하나님이 보시기에 옳은대로
하여 주소서..
사랑은 오래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교만하지 않고
무레히 행치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지 아니하며
모든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것을 바라며
모든것을 견딘다는것을
마음속에 새기는
하루 되게 하소서..
.
이모든 말씀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2008년 9월 26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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