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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안에서/기도하게 하소서

유종의 미를 거두는 제가 되게 하소서

by 프시케 psyche 2008. 10. 3.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늘이 벌써  9월의 마지막날입니다..

늘 아름다운 하루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오늘하루도 하나님께 맡기며

하루를 보내려 합니다..

기는 동물중에서 정한것과 부정한것의 말씀으로

묵상을 하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반가운친구들의 인사와

아름다운 하루 시작하게 해주심 감사드립니다..

언제나와 같은 행복감을

만끽하게 해주심 감사드리며

한달을 마감하며

되돌아보며

저의 한달을 짚어보며

생각하게 하소서..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듯이

9월의 첫날이 있었기에

마지막날인 오늘이 있음을

감사히 여기며

아직도 남아있는 일년의

나머지 달들도

알차게 보낼수 있게 도와 주소서..

오늘 하루의 일과도

감사히 마칠수 있게 하시고

모자랐던부분은 모자랐던만큼

충전할수 있는 기회를 주시고

충분했던 것은 충분한대로

감사하며

다음을 위해

더 아름다운 결실을 맺을수 있는

기초가 되게 하소서..

가을을 맞아

마음으로만 생각하던

계획이 있었다면

그 계획을 너무 늦지 않게 결정하여

시작하게 하시고

늘 앞으로 전진하며

자기 계발에 힘쓰는 제가 되게 하소서

너무 많은것을 얻으려는

욕심보다는

하나 하나..내가 가져야 하는 양만큼의

한도내에서

알차고 야무진

절차로 성실하게

한발 한발 앞으로

나아가게 하소서..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는것처럼

설레이는 10월이

코앞에 있으니..

지나간 달에 대한 아쉬움에

너무 시간 할애하지 않게 하시고

앞으로 의 희망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수 있는

제가 될수 있게 도와 주소서.

 

 

이모든 말씀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2008년 9월 30일 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