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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안에서/기도하게 하소서

이웃을 위해 늘 마음을 후하게 갖게 하소서

by 프시케 psyche 2008. 11. 2.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늘도 아름다운 토요일 아침입니다..
안개속에서 운동을 하게 하시며
건강을 허락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라는 말씀으로 묵상을 하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욕심을 버리고
없는 사람들을 위해
곡물을 밭에 남겨 놓았던것처럼..
우리는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의 몫을
남겨놓을줄 아는 배려를 배우게 하소서
남의 물건을 탐하지 않는 마음을 주시며
서로 속이며..거짓말을 하는것이
얼마나 무서운 죄인지 자각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이름으로
거짓 맹세를 하지 않게 하시고
이웃을 위해
늘 공정하고 후하게 하는 법을 배우게 하소서
장애인들이 일부러 불편하게 하지 않게 하시고
오히려 그들의 편의를 위해
솔선해서 도울수 있는
자비를 제게 주소서
재판할때에도
불의로 어느 쪽으로나 편파적이지 않게 하소서
돌아다니며
다른사람을 판단하거나
헐뜯지 않게 하소서
형제를 마음으로 미워하기 보다
늘 사랑으로 대하게 하소서
불의한 이웃이 있다면
권면하여 같이 죄를 짓지 말게 하소서
무엇보다도..원수를 만들지 말며
설사 있다 하더라도 사랑으로
내 몸과 같이 하게 하소서
오늘 묵상한 모든 말씀을
늘 제가 손수 행하게 하소서
말로만
되내이는 형식적이지 않게 하시고
스스로 행해 타의 모범이 되는
저이게 하소서
새로이 시작한 11월에도
하나님이 늘 저와 저의 가족과
저의 일터와
다니는 교회와
제가 몸담고 있는 지역과
넓게는 모든 사람들에게
축복을 내려 주시고
힘들고 어려운 이 상황을
잘 이겨낼수 있는 긍정적이고
밝은 희망을 품게 하소서
 
 
 

이모든 말씀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2008년 11월 1일 토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