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로 하여금 복음의 파수꾼이 되게 하소서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늘도 아름다운 주일 주심 감사드립니다. 청명하고 선선한 날씨주심에 오늘도 은혜받게 해주심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파수꾼을 두는 이유는 어떠한 상황이 생겼을때 그의 빠른 움직임으로 많은 사람들이 생명을 구하는 일반적인 의미의 파수꾼을 생각합니다 이 파수꾼이 해야 할일은 보편적으로 깨어 있어야 하고 상황 판단을 정확히 할수 있는 현명한 통찰력을 가져야 하며 건강하고 투철한 사명감을 가져야 함을 깨닫게 하소서 예언자들이 이런 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음을 늘 마음에 새기게 하소서 복음은 들음에서 나듯이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고 늘 그 예언자나 선지자에게 인자야 네 민족에게 고하여 이르라 고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내용을 잘 기억하ㅔ 하소서 가르쳐서 깨닫게 하는것..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실때에도 그 일을 행하고 있는 사람들의 무지에 대해 하나님께..간구하며 저들을 용서하소서..라고 하셨듯이.. 선교와 전도의 중요함을 모르는 자들을 알게 하는것이야 말로 하나님의 말씀을 올바로 전해야 하는것임을 알게 하소서 현대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배우지 않는 죄 배운바를 실천하지 않는죄 가르치지 않는 죄가 크다 하였다 하듯이 우리는 복음을 모르는 사람들을 가르쳐야  하는것임을 배우게 하소서 그들에게 하나님 말씀을 왜 배워야 하는지 왜 가르치려 하는지를 확실히 알고 가르쳐야 함을 또한 깨닫게 하소서 파수꾼의 사명감이 적군이 오는것을 아군들에게 알려야 하는 사명이 있듯이 모든 복음의 좋은 점들과 왜 우리가 복음을 읽고 실천해야 하는지에대해 가르치고 알려야 할 책임이 우리에게 있음을 또한 우리가 알게 하소서 우리 모두가 파수꾼이 되어서 아는 성경과 말씀을 올바로 가르치는 진정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게 하소서 오늘 하루도 생명이 다하도록 주어진 파수군의 사명을 갖고 끝까지 지고 가야 함을 마음속으로 깨닫게 하소서  


이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2008년 11월 2일 주일 예배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