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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안에서/기도하게 하소서

하나님을 우선순위에 두는 삶을 살게 하소서

by 프시케 psyche 2008. 11. 14.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늘도 아름다운 화요일 주심 감사드립니다..
날씨도 만연한 가을 날씨주시고
언제나와 같이 늘 모든것을
저희에게 주시는 것을
늘 감사히 여기게 하소서
오늘도 제사장의 형제나..부모의
죽음에도
하나님의 위임한 관유가
무엇보다도 위에 있음을
깨닫게 하는 묵상의 시간을
가지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제사장의 위치에서는
부모나..형제 골육지친의일보다
하나님의 일을 먼저 우선순위에 두어야 함을
저희로 하여금 배우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믿음안에서
하나님을 우선 으로 하고
그다음이 가족임을
배운대로 늘 마음에 새기게 하소서
우리들은 간혹..
하나님을 우선순위에 놓기 보다
부모나..자식 가족관계에 있는 사람들의
중요성을 먼저 챙기는 경우가 허다 합니다..
우선 저부터도 솔직한 심정이
가족을 생각하는것이
하나님 보다 우선이었을 때가 많았음을
고백하며 회개 합니다..
늘 하나님이 모든것을 주관하신다고 생각을 한다면..
가족의 일은 하나님이 다 책임 져 주신다는것을
믿기만 하면
다른 일들은 순조로움 가운데
하나님 중심으로 사는 우리의 삶이 되어야 함을
깨닫고 배우게 하소서
아름다운 하나님의 천지창조 안에서
이 아름다운 가을을 만끽할수 있는것도
어떻게 보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아름다운 선물임을 느끼며..
제사장이 가져야할 경건한 마음자세를
오늘 묵상에서 배우듯이
우리 모두가 제사장이 된듯한
정결하고 거룩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사랑으로
모든일을 기도하며
결정할수 있는
순종의 믿음을 제게 주소서
나라의 안전이나
일하는곳..교회.모든 단체에서도
늘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면들을
결정하게 하시고
우리는 다만 기도하며
구하는것이어야 함을
마음에 새기게 하소서
제사장의 거룩함과 함께
우리 하나 하나가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제사장이 되어
모든 육체와
모든 영혼의 청결함과
거룩함을 위해
기도하게 하소서..
오늘 하루도
거룩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묵상하며
기쁜하루를 보내게 하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2008년 11월 11 일  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