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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안에서/기도하게 하소서

늘 정결한 삶을 살게 하소서

by 프시케 psyche 2008. 11. 14.


 
 
오늘의 기도
 
긍휼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아침나절
시원한 가을비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점점 가을이 깊어감에
마음이 쓸쓸해 지기까지 하는
가을날 임에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성물을 먹는 규례로
묵상케 하시고
언제나 성물을 먹을 때에도
규범을 지키며
성스럽게
부정하지 않을 때에 먹어야 함을
가르쳐 주심 감사합니다..
며칠동안
씨름을 하던
문제로 오늘 드디여 작은 해결점을 찾게 해주심
감사드립니다..
무엇이든지..하나님께..서루드지 않고
차근 차근 생각을 하면 길이 있다는 말이
기억이 납니다..
하나님의 지혜로운 말씀을 늘
마음에 둔 보람이 있어
며칠을 머리 싸매고 고민하던 일을 풀수 있게 해주심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아버지께서는
사랑하는 자녀들이 구하는것을 다 주신다 하셨으니
이런 자잘한 고민거리도 잘 해결해주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상황이 힘든 이때에
하나님만 의지하고
기도와 묵상으로 지혜로운 답을
구하는 자세를
늘 한결같게 하소서
없는것보다
있는것이 많다고 위안하며
하나님께 감사하는 법을 배우게 하시고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에 비해
얼마나. 하나님이 저를 사랑하시고 계신지를
피부로 느낄수 있는 고마움을
만끽하게 하소서
크지 않은 정성이지만..
하루 하루 하나님의 말씀을 놓지 않고
부족하나마 쉬지 않고 기도하라는
말씀을 실천하려 노력하는
저에게 힘을 주소서
항상 기뻐하라 하신 말씀대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맑은 마음을
제게 주시고
건강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뜻대로
늘 주신 건강을 지키는것에
게으르지 않게 하시어
작은 시간이나마
할애를 해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데에도
게으르지 않게 하소서..
점 점 추워지는 날씨에
몸을 움추리고 움직이는것을
줄이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이 주신 맑은 공기와
자연의 모든 생기를
조금씩이나마
몸으로 마음으로
받아 들이게 하소서
벌써 일주일도 반을 넘긴 목요일..
지나온 반주만큼의
남은 반주 동안에도
조금더 보람있고 복된
날들이 되게 하나님 께서
도와 주소서
시작하는 시간부터
끝나는 시간까지
하나님의 사랑가운데
모든일들이 순조롭게
하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2008년 11월 13 일  목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