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참을줄 아는 제가 되게 하소서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늘도 금요일 주심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은 썩 기분이 좋지 못한  날임을 고백합니다.. 어제일어난 일중의 하나인 의견충돌을 평소와 같은 저였다면 그냥 넘어가거나..참고 넘겼을것을 하고 싶은 말을 다 했던 날 입니다.. 먼저 추측하고 말하는 것에는 정당 그렇지 않은일을 가지고 그렇다고 단정짓는 일은 참으로 어떻게 설명하기 힘듬을 고백합니다.. 늘 사람들은 그사람의 지난 행동에 반추한다음 다음에 일어나는일에 대입을 시키는데.. 그런일들이 너무 서슴치 않고 일어나는 제경우에..말로 표현하기가 힘들때가 참 힘들다는 고백을 합니다.. 하나님이 그것을 옆에서 도와 주신다면 모를까.. 어떤 한 생각을 그렇다고 믿고 끝까지 우길때는 당할자가 없음을 압니다.. 제가 이런 일을 당하면 억울하고 가슴아파하면서.. 혹여나..제가 누군가에게..또는 아이들에게 그런일을 행하지 않았는지를 반성해 보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몇차례 일어났던 비슷한 일에는 말하지 않고 지나간일들이 마치 그일이 맞는것처럼 암암리에 인정하는것이 된것같은 죄책감에 확실히 하려 했던점을 하나님은 아시지요?? 결과는 안좋지만 제 마음은 후련한걸보며 왜 사람들이 후회할 지언정 하고 싶은 말을 하는지 조금은 일해가 갈것 같답니다. 그러나..내속은 후련할지라도 듣는 사람은 그렇지 않을거란 생각을 하면 이런방법도 이전에 했던 방법도 상처가 남는건 같은것 같다는걸 느낍니다.. 일어난 일에 촛점을 맞추기보다 그일이 일어나는 원인을 찾아 제가 고쳐야 할것인지 상대가 고쳐야 할것인지를 하나님께서 알려주셔서 다시는 같은 일로 서로의 마음에 상처받는일이 없게 하소서..   ..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2008년 11월 14 일  금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