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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안에서/기도하게 하소서

고난을 바라보는 저의 마음이 욥과 같게하소서

by 프시케 psyche 2008. 11. 23.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늘도
아름다운 주일 주심 감사를 드립니다..
욥의 고난당함을
슬기롭게 견딘
말씀으로 말씀을 듣게 해주심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하나님이 주시는 고통과 고난에는
이유가 있을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하소서
우리가 무엇이 고통을 가중시키는지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소서
내가 당하는 고통이 가장 큰 고통이라고
생각할때 우리는 그 고통이 더 심하다는것을
알게 하시고
예축하지 못한 상태에서 당하는 고통일때
우리는 이 고통이 감내하기 힘든것임을
인정할때가 있음을 고백합니다..
그러나
의인의 고통에는
죄없는 욥같이
죄 고난의 절반이 내책임임을 인정하고
하나님이 주시는 이유가 있을것이라는것을
이미 알고 있는 고통이 있다는것을
또한 알게 하소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 당하는 고난이야 말로
의인의 고난이며
순종하고 정직하며 악과는 먼 사람이지만
하나님때문에 당하는 고통을
그리스도인으로서는
당연한 고통으로 아는 그 자세를 가졌던
욥의 믿음을 닮게 하소서
고통중에서도
하나님게 제사를 드리고
의로운 사람으로 고난을 받았음을
자랑스러워 하며
하나님께서 하나님 나라에 갔을때
보상받을것이라는 것을 알고
슬프게 그 상황을
노래 하지만..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는 욥의 믿음을
생각하게 하소서
욥이 당한..재산을 잃고,
그 많은 자식들과 아내마져 잃었고
건강과 친구를 잃는 고통과
그런상황에서
하나님을 바라보는 고통까지
가중된..
정말로 힘들고 힘든 고통의 소유자
욥의 수난 극복의 믿음을 닮게 하소서
주께서 주셨고 주께서 취하셨다고
찬송하며 영광받으시라는 는 그 믿음..을
보게 하소서
내가 그를 친히 보리니
내가 그를 보기를 외인 보듯 하지 않을
것이라 했고
세사에 목적을 두고 있는것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에 하나님의 큰 섭리
하나님의 계획속에 무엇이든 일어나며
나를 단련시키기 위하심임을
내믿음과,,내 인격과 내 영혼을
훈련시키시기 위함으로
받아들일수 있는
고통을 통해 새로운 것을
예비하신다는것을
아는 욥의 자세를 보게 하소서
내가 듣기만 하였으나
이제는 내가 눈으로 보나이다..라며
고백한 욥은
역경이나 고통이 우리의 눈을 가리울지라도
우리의 복을 예비하고 계신
하나님을 볼수 있는 눈과
친히 주님의 얼굴을 볼날을 위해
지혜롭게 극복하는 욥을 보며 배우게 하소서..

이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2008년 11월 16 일  주일 예배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