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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안에서/기도하게 하소서

낮은곳으로부터 사물과 사람을 올려다 볼줄 아는 섬김을 배우게 하소서

by 프시케 psyche 2008. 11. 23.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늘도 이틀째 입니다.
모두 힘든 이때에
서로 서로에게 힘이 되어준다는 것 만큼
거룩한 것도 없음니다.
무겁고 어두운 마음이 지속되는것은 사실이오나
마음을 비우고 나니
한결 마음이 가벼움을 고백합니다..
이 힘들고 무거운
마음속에서 나올수 있었던것 또한
진정한 저의 모습임을
알고 있습니다..
저로하여금
좀더 감상적이게 하소서
좀더 자극적이게 하소서
오늘도 못한 용서를 하게 하시고
저 자신을 돌아볼수 있는
자기 성찰을 제게 주소서
스스로 낮출수 있는 겸손또한
제게 필요한것임을 아오니
저로하여금
가장낮은곳으로부터
다른사물과 사람들을
올려다볼줄 아는
섬김을 오늘 배우게 하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2008년 11월 18 일  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