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사람의 아픔도 보게하소서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늘도 아름다운 금요일 주심 감사드립니다.. 12월의 한주도 이제 마감하려 하는 금요일..일주일내내 있었던 저의 모든면을 다시 돌아보게 하소서 오늘 형제와 같은 동족에게서 부당한 이익을 취하지 말것이라는 말씀으로 묵상을 하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따지고 보면.. 우리 모든 이웃들과 의 사랑을 나누어야 함에도 늘 우리의 이익만을 위해 형제도 이웃도 없이 서로 얼굴붉히는 일들이 있음을 고백하며 반성하게 하소서 마음적으로도 우리는 많은 도움을 줄수 있음에도 늘 내 이익에 급급해 다른사람들의 아픔을 보지 못하는경우가 많음을 고백합니다.. 말로는 늘..정당한 대우와 공정하게 대한다 하면서도 같은 동족 같은 형제이면서도 속이며..부당하게 이익을 취하거나 서로에게 상처주는 일들이 있음을 고백하오니 저로 하여금 그러한 상처나 아픔을 가까운 형제나 이웃에게 주지 않게 하소서 요즘같이 어렵고 힘들때일수록 힘들고 어려운 형제나 이웃에게 위로와 따뜻한 마음을 주어야 함을 더 마음에 새기게 하소서.. 날씨가 추워질수록.. 마음이 더더욱 추워질 많은 힘든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게 하소서 물질적인 도움을 주지 못한다 하더라도 두손모아 하나님께 기도할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제게 주소서 요한복음 13장 34-35절의말씀을 다시한번 마음에 새기게 하소서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오늘 하루도 많은 사람을 사랑할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제게 주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2008년 12월 05일 금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