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상황이지만 힘을 주소서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아름다운 수요일 입니다.. 오늘도 서원 예물의 값의 말씀으로 묵상하게 하심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말씀과 같이 하루를 지내게 하소서..  아름다운 수요일을 주셨음에도 한쪽으로 마음이 우울함을 고백합니다.. 어린 아이들을 두고 쓰러지신 고모부님의 병상을 지켜 주시고 아직도 의식이 없으신채로 누워계신 고모부님께 하나님의 사랑을 불어넣어 호전되어 가족들을 알아볼수 있게 하소서 고모부님이 그동안 힘들게 일만 하시다 쓰러지신것은 하나님도 아시오니 고모부님을 불쌍히 여기셔서 하루 라도 속히 일어나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목사님을 비롯하여 많은 교회 권사님들과 장로님..성도님들의 기도에 감사를 드립니다.. 가족의 사랑을 하나님의 자녀된 형제 자매로서 이렇게 기도하고 있는 모든 분들의 가정에도 하나님의 축복을 내려 주소서 하나님의 기적 없이는 힘든일이라도 비록 의사가 포기하고 다른 사람들이 희망을 잃더라도 하나님이 역사하여 고치시는것을 경험하게 하소서 그리하여 귀한 하나님의 자녀로 살게 하소서 오늘 하루도 길게만 느껴졌을 고모와 아이들 그리고 가족들의 마음에도 위안을 주시고 하나님의 은혜로운 평강으로 마음을 어루 만져 주소서 오늘 하루도 행복의 하나님의 사랑을 누워 계신중에라도 느끼게 하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2008년 12월 17일 수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