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기도하게 하소서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경황이 없어 하나님께 성의 없는 경건의 시간으로 허둥댐을 용서하소서 오늘도 생축의 첫 새끼로 묵상을 하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생축의 첫새끼는 여호와께 돌리는 것을 배우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묵상과 함께 고모부님의 빠른 회복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비록 힘들고 지친 몸으로 누워 계시지만 하나님의 손길안에서는 평안하시다는것을 믿사옵나이다 고통도 없게 하시고 더이상의 심각한 상황이 일어나지 않게 손얹어 주시고 비통에 빠져 있는 가족들과 친척들의 마음을 안정시켜 주시고 늘 함께 기도해주시는 목사님과 교회 분들의 사랑에도 축복을 내려 주소서 언제나 하나님의 기적이 있음을 믿듯이 언제 일어났느냐 싶게 툭툭 털고 일어나 고모와 아이들의 얼굴을 보며 미소짓는 날이 빨리 오게 하소서 마음속 깊은 번뇌와 아픔을 하나님께서 가져가시고 욕심과 용서하지 못함과..사랑하지 못함으로 인한 굽은 마음이 있다면 하나님께서 펴 주시고 어딘가 모르게 산과 같은 벽이있어 막혀 있다면 그 것을 허물어 평탄하게 하시어 마음과 몸에 평안이 깃들게 하나님께서 사랑을 듬쁙 얹어 주소서 아름다운 하나님의 말씀을 입으로 되내이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랑을 찬양할 날이 오게 하소서 이런 기회를 통해 하나님이 주시는 사랑과 은혜를 만끽하게 하소서 오늘도 안정제에 의지해 의식없이 누워계신 고모부님의 영혼에 다가가시어 위로와 사랑으로 평안을 내려 주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2008년 12월 18일  목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