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아이같은 맑은 순수함을 주소서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늘도 공의로우신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며 하루를 시작하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늘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며

이렇게 아침마다

묵상으로 새로와 지는 마음을

갖게 됨이 얼마나 은혜로운지요.

오늘도 은혜로운 말씀으로

마음에 새겨 하루를 그 말씀 양식으로

말씀의 비타민을

저의 영혼속에 공급하게 하소서

늘 의로우신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늘 우리를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시는것처럼

평화롭고 걱정없는 양의

그 모습으로 오늘 하루를 

지내게 하소서

오월의 푸른 계절에

오늘 또한 어린이 날을 맞아

아이들에게 머리쓰다듬고

사랑한다는 말로

안아 줄수 있는 시간을 허락하소서

어린이 들이 주는 기쁨이

어느것에도 비길수 없듯이

주님도 어린이들을 사랑하셨음같이

우리도 어린이들을 사랑하게 하소서

순수하고 맑은 어린아이들의 순수성을 닮게 하소서

창조적이고밝은 아이들의

이야기하는 모습과

노래하는 모습과

악기를 연주하는 모습과

춤추는 모습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배우게 하소서

오늘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주위에 있는 아이들에게

어린이날을 축하한다는 

말을 해주게 하시고

머리 한번 더 쓰다듬는

사랑을 주시고

커다랗게 웃음웃어

오늘 하루도 즐거우라고

즐거운 인사를 하게 하소서

영준이는 이미 어린이는 아니지만

영준이와 건희에게도

너희들이 있어 얼마나 행복한지를

말로 표현하는 오늘 되게 하소서

주님이 어린이를 사랑하는것처럼

두팔벌려 저를 맞이하고 

 사랑해 주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니다

 

2011년 5월 5일 목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