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나님 안에서/기도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삶으로 지키는 제가 되게 하소서

by 프시케 psyche 2011. 10. 6.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아름다운 수요일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운데

모든 영광과 존귀와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의 묵상하고 기도하는 것을 도와 주시고

우리의 삶의 모든 것을 지켜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늘 죄와 부족한 허물들로 

부끄럽고 감히 고개를 들 수 없지만

에수님의 보혈로 저의희 모든 부끄러움과 허물을

덮어주시고

늘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

살아 갈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사사기 18장

단 지파의 미가가 가지고 있던 

우상을 탈취하는 말씀으로 묵상을 합니다

우상을 버젓이 빼앗아가고 제사장 마져

미가의 집에서 도적질 해 가는 

이런 단 지파의 행적을 보며

무엇을 교훈으로 얻어야 할지를 

알게 하소서

악인들의 악행을 하나님이

간과하는 것같은 생각을 할때가

있음을 고백합니다

미가나..단지파처럼

아무런 죄책감없이 우상을 섬기고

하나님의 뜻과는 전혀 다른 일을 함에도

하나님은 형통한것처럼

모든 일에 순조롭게 이루어져가는 

그사람들을 보고 계시는 이유가

있다는것을 배우게 하소서

당장은 형통한것 같으나

나준에 아예 구원의 대상에서 제외되었다는 것을 

기억하게 하소서

144000명의 인치는 곳에서도 제외되었다는것은

하나님은 이미 단지파의 이런 행적을 마음에 두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치지 않으셨다는 것을 

오늘 배우게 하소서

오늘날 우리의 삶에서

정말 하나님의 뜻대로 정직하고

힘들게 사는 사람들에 비해

단 지파나 미가같은 사람처럼

불법이며..하나님의 길이 아닌것으로도

떵떵거리며 일사천리 잘 사는 사람들을 

보며 의아해 한적이 있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이 간과한것 같으나

반드시 하나님의 눈에 들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하시고

늦게 라고 하나님의뜻을 알고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오지 않는한

나중에 하나님의 나라에서 그 사람들은

어쩌면 볼수 없을 지 모른다는 것을 배우게 하시고

혹여라도 나자신도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라 

말로만 하고 이런 미가나 단지파의 사람들처럼

불법을 행하고 하나님의 뜻에 어긋나는 일을 하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며 자신을 점검하게 하소서

오늘도 아름다운 수요일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안에서 보내게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삶으로 지키는 제가 되게 하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2011년 10월 5일 수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