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길에서 벗어나지 않게 하소서

오늘의 기도

하나님아버지

오늘도 하루를 소중히 여기며

시작하는 목요일 되게 하소서

오늘도 사사기 19장으로 묵상을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하루를

온전히 붙들어주소서

사사기에 왕이 없었으므로

모든 세상이 문란하고 음행을 저지르는 사람이

많았듯이

이곳 레위 사람의 첩의 음행과

잠시 유슉한 곳에서의 불량배들의

행위나 말로 보아

이때에도 도덕적으로 말할 수 없는

타락이 있었음을 봅니다

여자도 아닌 레위사람이 남자인데도 불구하고

불량배들은 남자를 강간하려 했다는 점에서

하나님이 금지하는 동성연애가 이루어지고 있었음을 봅니다

게다가 자기를 재워준 노인은

부정한 짓을 하려 내 놓으라는 레위인 대신

자신의 딸을 주겠다하고

이 레위인은 자신의 첩을 그 불량배들에게 내주어

죽음으로 몰아갑니다

그 죽음으로 모자라..

그 불량배들에 대한 복수심으로

자신의 죽은 첩을 12통강내어 각 지파에게 보내

복수의 불을 태우는 말씀으로 묵상을 합니다

조금 끔찍한 부문이지만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하는

오늘날에도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는 타락의 모습을 봅니다

말씀으로 깨닫게 하시고

올바른 영혼을 지키며

하나님의 말씀안에서 산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지도

알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사회는 점점 악으로 치닫고

우리의 모든 영혼을 지킬수 있는 길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 밖에는 없음을 알게 하소서

오늘 IT 업계에 별이었던 스티브 잡스가

어제 하나님 곁으로 걌다고 합니다

이시대에 많은 일을 했던 사람

하나님께서 그의 영혼을 받아주소서

그분의 평안을 위해 저도 기도합니다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2011년 10월 6일 목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