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늘도 아름답고 선선한
금요일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과 함께
묵상과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사사기 20장으로
같은 동족끼리의 전쟁을 하게 되는
말씀으로 묵상을 합니다
레위인은 자신의 첩을 죽인 기브아 족을
두둔하는 베냐민 족을 위한
분노로만 눈이 멀어 전쟁을 소집합니다
그러나 따지고 보면 그 자신도
잘한것이 없음을 봅니다
아무렇지도 않게 자신의 첩을
그 불량배들에게 내어주기도 했던
사람이.. 죽이라고 내보낸거나 마찬가지이면서
그들만 나무라고 모든 이스라엘 민족들을 선동해서
전쟁을 하려는 마음을 보며
배우고 깨닫게 하소서
자신의 들보를 보지 못하면서
다른 사람의 티끌만 나무라는
아주 이기적인 마음을 여기서 보게 하시니
이것으로 무엇을 배울지 제게
가르쳐 주소서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이 레위인처럼 행동하고 있지는 않은지
저부터 반성하며 되돌아 보게 하소서
우리는 우리의 잘못이 있기에
다른 사람을 함부로 정죄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안에 죄지은 자들과 같은
죄성이 있기에
누군가를 용서하는 것을
누군가가 자신을 용서해 주는 것같이 해야
한다는것을 깨닫습니다
오늘도 우리는 우리가 지은 죄와
내가 가지고 있는 허물을 보기전에
다른 사람들의 죄와 허물만 가지고
크게 외쳐 대는것은 아닌지
돌아보게 하소서
레위인 한사람의 무심한 죄가
이렇게 엄청난 사상자를 내는 전쟁으로 번진것은
우리 한 사람 한사람 의 죄지음과
얼마나 연관이 있는 지를 배우게 합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많은 군사의 수때문에
겸손하지 못한 교만 때문에 초반에 40,000명의
군사를 잃은 후에야 하나님께 울부짖으며
동족간의 전쟁을 계속해야 하는지를 묻기 시작하는
어리석음을 범하는것을 보며 배우게 하소서
처음에는 의기양양..뭐든 혼자 할수 있을 것 같은
교만이 우리 안에 가득함을 용서하소서
그러나 어떤 숫자의 군사라도
하나님의 개입이 없이는 승리할 수 없음을
배우게 하소서
오늘도 우리 한 사람 한사람의 죄악이
엄청난 재난과 손실을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배우게 하시고
다른 사람의 죄나 허물을 보거든
내자신의 들보나..허물을 돌아볼 줄 아는
겸손과 용서를 잘 행할 줄 아는 저이게 하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2011년 10월 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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