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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어머니와의 아름다운 시간들

Bahama Carnival Fascination Cruise 여행기 8 - 2011년 10월 21일 금요일-둘째날 2 - 배위에서

by 프시케 psyche 2011. 11. 10.



배는 바다 위에 떠있고

아침일찍 아침식사를 한 후

어머니와 물놀이 기구가 있는 

선두에 나와

사진을 찍었습니다



2nd Day after Breakfast walking on the Deck on C F on 10/21/2011


***



어머니와 함께



산책을 하다가..어머니



물놀이 기구 앞에서





망망대해 바다를 바라보시는 어머니



눈부신 햇살이 아름다운 날



하늘과 바다가 맞닿은 수평선도 보이고



바람에 날리는 치마도 모른체



기어이 훌러덩 올라간 플레어 스커트..



그래도 사진 찍기에 여념이 없는



어머니..



어머니와 함께



혼자서도 찍고



계단을 내려오는 도중



이렇게 저렇게 귀찮게 포즈를 요구해도 다 해 주시는 어머니



Hot Tub을 하고 있는 분들 옆에서 한컷



혼자서도 찍어보고




다시 실내로 들어와 내려다본 한산한 Lobby의 모습입니다



엘리베이터가 보이고 저쪽으로 보이는 Quest Service Desk 도 보입니다



다시한번 내려다 보며 찍은 9층 Prominate Deck 에 사진을 진열하고 있습니다





Guest Service Desk에는 벌써 할로윈을 위한 Decoration 보 보입니다



***



언제나 Cabin(선실) 으로 향하는 길에

갤러리를 지나게 됩니다..

늘 눈길을 끄는 그림들에 

잠시 머물러 사진을 찍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Emile Bellet 화가의 그림들 앞에서

왼쪽부터 : Walk at the Sea side (?)

중간: Elegance..

오른쪽: Serenite Orange




프랑스 작가라 그런지..로멘틱한 분위기의 여인그림이

아름답습니다

15세부터 그리셨다고 인상파 화가의 영향을 받았다 합니다



한국작가인 Charles Lee 화가의 Violin and Cello Duet  



"Serenade in Violet" by Charles Lee



가져온 내 드레스와 색이 너무 같아서 놀랐던 그림


왼쪽: Daughter of Fate II #1 by Linda Le Kinff 

가운데: Sitting with Scratch II

오른쪽 : What a Large Room #1 by Linda Le Kinff



기념으로



아마도 이그림들이 나를 거부할 것 같다  그림 스토커....



오다가다 볼때마다 눈길을 주며 사진을 찍으니..



이옷이 제옷과 닮았어요..



자세히 보실래요?



그림 너무 멋지지요?



이그림의 작가는  Alfred Gockel 의 

"Changing of Colors"  평온하며 따뜻한 그림




그래서 언젠가는 그려 볼 날을 꿈꾸며..기념으로 



중국 작가 Hua Chen 화가님의

"Close to My Heart"



아름다운 여인의 심장가까이..라는 제목을 생각하면서

가까이 가서 저도 함께 심장소리를 들어봤어요



이 그림은 Itzchak  Tarkay 라는 화가의 그림입니다



갤러리앞에서 또 다시 함께



메인 로비 엘리베이터 앞에서



8층 입구



엘리베이터 옆의 말을 탄 멋진 동상앞에서



계단에서 마무리..




2011년 10월 21일 아침을 먹은후..산책을 마치고




계속..